1월이 벌써 반이 지나갔네요.
올해도 엄청 빠르게 지나갈듯한 확실한 예감.
답답했던 2020년을 뒤로하고, 멋진 새해를 맞기위해 해돋이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나름 시간 맞춰서 만났는데, 시작 지점을 찾느라 조금 헤맸더니, 올라가는 길에 저~~~멀리서 해가 살짝 보입니다.
거이 정상에 다다랐을때 즈음해서 멀리있는 산들을 조금씩 넘어오려는 2021년 첫 해!
저.. 돌하트는 쿨하게 무시해주세요.. 제가 한거 아닙니다.
해가.. 엄청 밝아요.. 눈부시고 눈알 시리고 해서 눈물이 좀 나던..
오랜만에 밥먹이고 온 드론이로 역광 맞으며 찰칵!
포테이토 마운틴 이란 이름 때문인지, 정상에 오면, 이렇게 사람들이 가지고온 감자들이 쌓여있어요.
저희 그룹도 감자를 준비해 왔답니다.
올해는 꼭 어서 빨리
코로나 끝나고 제대로된 여행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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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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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롱비치 나왔는데 바닷가는 헌팅턴이나 레돈도로만 다녀서 정작 롱비치는 한번인가 밖에 안가봤어요. 역시.. 가까우면 안가나봐요. | 21.01.18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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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서 코비드에게 소리지르는 감자가 제껍니다 ㅎㅎㅎ ㅋㅋ 시골학교라 아무도 모르실꺼에요~ | 21.04.03 07: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