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항지 이스탄불 이어집니다.
사진- 아이폰XS
이집션 바자
그랜드 바자에 비해 합리적이어서 현지인이 많다고 하는데 그것도 지난 이야기인듯
은 공예품도 특산품이라는데
그래도 은은은이다
이 나라도 짭퉁시장이..
시장에 있는 음식점에 가야 현지 맛 본거죠
융단을 사긴 사야겠는데
비싸고 무거워서 고민됩니다
짐을 놓고 저녁을 즐기러
일몰시간 체크해서 20분정도 남기고 들어갔습니다.
아직 손님이 적어서 테라스 독점 상태
양고기좀 뜯으면서
보스포루스 해협을 바라보며 서비스로 받은 차까지 천천히 즐기다 나옵니다.
시야가 조금만 더 높았으면... 아쉽
숙소 위치상 아침마다 지나가게되는 블루모스크
이스탄불에서 2번째 워킹 투어를 시작합니다.
아야소피아 성당
저 그림 같은건 무려 글자? 싸인? 이었다고 한거 같아요
언젠가 안에 자리잡아 명물이 되버린 아이
멋있다. 라고 생각한 샹들리에
그리스 정교의 성당이었으나 후에 이슬람사원으로 개조되었던 건축물이라
독특한 모습입니다.
그 과정에서 모자이크는 금박을 떼거나 석회로 덮어버리는 등 지금 생각하면 안타까운 일이죠
술탄 아흐멧 광장에 있는 오벨리스크. 의 ㄱ...
지하 수도시설에 설치된 기둥. 메두사의 머리를 뒤집은 것이라는데
워낙 어두워서 던전에 들어온 느낌이었습니다.
디아블로가 나와도 이상할것 같지 않은 분위기
다리에서 낚시를 하는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각도를 조금 더 비틀면 낚싯대가 수십개 보일정도
취미가 아니라 생계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스탄불의 관광지화 영향으로 국민들의 생활 수준에 비해서 물가가 굉장히 비싸졌다고 하네요
확실히 슈퍼에서 느끼는 물가와 음식점, 기념품 가격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이 상당했습니다.
이게 어느방향으로 찍은 사진이더라..
1875년에 개통되었다는 튀넬
갈라타 탑
항상 줄이 길어서 결국 올라가보지 못했던것 같네요
한글!
오늘 투어는 여기서 종료
이날까지만 숙소를 잡아두었었고 이후 일정에 대해서 고민을 했는데
다른 도시를 가는것보다는 이스탄불을 더 보기로했습니다.
생각보다 워낙 큰 도시이기도 하고 남은 3일 일정중 2일을 이동에 쓰는 계산이 나오기도 했고
카파도키아도 둘이서 갈거야...
민박집에서 기본적인 정보는 충분히 얻었으니 숙소를 호텔로 옮겼습니다.
아야소피아의 모습
광장에서 행사를 하길래 잠시 구경
또 야경 스폿을 찾아 레스토랑을 골랐습니다.
노을과 저녁사이의 시간엔 특유의 마력이 있어요
한국에선 사프란 요리를 먹기엔 주머니가 가벼우니
외국에서 먹는다!
다른 여행사진보면 꽤 높은 뷰가 있던데 대체 어디인지
그래도 전날보다 만족했습니다.
블루모스크의 야경까지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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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사합니다 ㅋ | 20.02.18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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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닐쓰고 들어가야했던가요 ㅋㅋ | 20.02.18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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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입니다 ㅋ | 20.02.18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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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 댓글 감사합니다 ㅎ | 20.02.18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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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_@ $_$ %_% ^_^; | 20.02.18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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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 여행기라 잘모르겟어요 | 20.02.18 13: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