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산토리니 같은 곳은 둘이서 올거야 라는 생각을 하며 종착지인 이스탄불로 넘어갑니다
사진- 아이폰XS
공항을 벗어나 도심에 진입하자 내가 다른 곳에 왔구나 라는 느낌이 확 듭니다.
숙소까지 2시간이나 소모했습니다.
버스가 정말 움직이질 못하네요.
사진 찍을땐 몰랐는데 아반떼AD 택시가 인상적
숙소 주인분에게 추천받은 가성비 집에서 닭고기 케밥 약 4천원
빵과 같이 나온 소스는 입에 안맞았지만 빵은 맛있엇어요 넉넉하고
해외에서 빵을 보게 되면 추가금 걱정부터 드는데 추가금은 없었음
이것도 찍을땐 몰랐는데
밝을 때 찍은거랑 같은 장소 같은 구도네요
무의식적으로 맘에 들었었나봅니다
과일 진열대가 뭔가 제가 좋아하는 느낌이 아니네요 시무룩
생수 1리터, 사과주스, 과자를 사도 1300원
지금까지 사진에 없었지만 밤에 그 나라 과자 먹어보는거 좋아해요.
뭔가 귀요미하게 담아주시는 조식
한인 민박인데 찾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평화로운 블루 모스크
새로운 도시로 왔으니 시티투어부터 참가합니다.
자유로움
투어 집합 장소인 호텔 앞에서
호텔 안에도 고양이가 돌아다녔어요
톱카프 궁전으로
사진이 없는 걸 보니 또 내부 촬영 금지였나 봐요
튤립을 엄청 사랑하는 나라입니다.
휴식시간
흔하게 차를 마시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한잔에 약 1600원
저도 평소에 홍차를 마시는 편인데 부담 없어서 좋았네요. 특이한 점이라면 무조건 설탕이 따라오는것?
점심먹으러 이동
다양한 차를 마시네요
가이드 지정식당에서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이란도 여기서 첨 먹었는데... 결국 끝까지 적응 못함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여긴 어떻게 찍어야 이쁘게 나오려나
배틀 타기 위해 드나들었던 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결국 선착장인건데 굳이 문을?
이쁘긴 한데..
이스탄불은 유럽대륙과 아시아대륙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굉장히 독특한 도시입니다.
도시 안에서 강만 건너면 대륙을 이동한게 되죠.
기분이 묘합니다.
폰카로 너 잡느라 힘들었다
아시아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터키쉬 딜라이트
종류도 엄청 많고 이쁘고
그 뭐라고 하죠? 가라앉혀서 마셔야 하는 커피인데
저는 아직 어른이 덜 된것 같아요. 이거 인도네시아에서도 힘들었는데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레스토랑 앞에서 투어 종료
그나저나 시장 가판사진을 안찍었을리가 없는데
사진이 없는걸 보고 이래저래 생각해보니
사용하는 카메라 앱이 촬영 후 저장 실패가 되는 버그가 있었는데 제대로 걸린 것 같습니다
앱 리뷰를 보니까 저 시기쯤 저장 버그가 너무 자주 터져서 말이 많았더라구요
정말 많이 볼수 있는 밤과 옥수수구이 노점
진짜 이상할 정도로 많습니다. 떡볶이집 옆에 떡볶이집 느낌으로
강가에 사람이 정말 많아요.
생과일 주스 약 900원
쿨하게 즉석에서 4~5알을 짜줍니다. 진짜 쿨한게 한알에 딱 한번 착즙함 두번 안짬
눈빛이 멋있던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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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ㅎ | 20.02.14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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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가 원래 생각한거 이상의 매력이 잇엇어요 | 20.02.14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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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많이 있길래 국민과자중 하나인가 싶어서 골랐는데 잘 고른것 같네요 ㅎㅎ | 20.02.15 2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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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홍차 많이 마셧느데 뭘 띄워주는건 못봤네요 | 20.02.20 1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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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이라면 이스탄불 외에도 유명한 도시가 많으니 책 사서 한번 보세요! | 20.02.26 12: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