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갤러리] 유럽 여행기 2편 - 알프스의 눈동자, 블레드 호수 (스압) [16]



(166412)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1868 | 댓글수 16
글쓰기
|

댓글 | 16
1
 댓글


(IP보기클릭)1.230.***.***

BEST

블레드 호수는 제가 가본 호수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19.10.02 19:22

(IP보기클릭)58.124.***.***

차표에 쓰여있는 외쿡어는 도이칠란트어인데 매표소에 써 있는 외쿡어는 영어인게 참 신기합니다 ㅋ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 지네요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추천요
19.09.30 12:52

(IP보기클릭)114.204.***.***

李劤涉
감사합니다. 사실 제대로 알아보고 간 게 아니라서ㅎㅎ 자국어가 있는데도 영어도 곧잘 통하긴 합니다. 아마, 이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19.09.30 20:33 | |

(IP보기클릭)14.52.***.***

1편부터 쭈욱 봤는데 슬로베니아 하면 아틀레티코의 골키퍼 오블락이 맨 먼저 떠오르는데 이런 매력이 있는 나라인 줄은 몰랐습니다. 정성 있는 여행기 감사드립니다.
19.10.02 16:34

(IP보기클릭)114.204.***.***

눈꽃사슴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 19.10.03 01:56 | |

(IP보기클릭)118.131.***.***

지난 해 슬로베니아를 거치지 않은 게 아쉽네요. 몬테 네그로에도 성모섬(Our Lady of the Rocks)이라고 해서 코토르 만 가운데 블래드 성과 비슷한 스팟이 있어요.
19.10.02 17:27

(IP보기클릭)114.204.***.***

Aiden_BBL
블레드섬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 드는 곳이네요. | 19.10.03 02:00 | |

(IP보기클릭)1.230.***.***

BEST

블레드 호수는 제가 가본 호수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19.10.02 19:22

(IP보기클릭)1.230.***.***

즈다넴 달버
하늘색에 따라 청파랑이였다가 에메랄드 였다가 하는데 너무 이쁘다라고요. | 19.10.02 19:23 | |

(IP보기클릭)114.204.***.***

즈다넴 달버
저도 제가 가본 곳 중 가장 멋진 호수에요! 기회가 될 진 모르겠지만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 19.10.03 02:02 | |

(IP보기클릭)14.36.***.***

우왕 4월에 다녀왔는데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블레드성보다는 그냥 호수끼고 걷는게 더 좋더라구요. 전 날씨때문에 되게 한적했는데 썬텐하는 사람 많은거보니 다른곳같아요 ㅎㅎ 류블랴냐에서 가장 인상깊었던건 횡단보도였습니다. 걷기시작하면 바로 삐삐거려서 엄마랑 여기는 노인분들 어케 건너야되는거냐며 빵터졌었네요 ㅋ
19.10.02 19:59

(IP보기클릭)114.204.***.***

해피카구라
어떤 곳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 조용한 산책길 같으면서도 어떤 곳은 저렇게 수영하고 일광욕을 하려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아마, 여름이라는 계절의 특성도 있는 거 같구요^^ | 19.10.03 02:04 | |

(IP보기클릭)122.42.***.***


저도 9월 11, 12일에 블레드에 다녀왔죠. 저는 알프스를 따라서 자전거로 갔기 때문에 사진의 산 너머 오스트리아 필라흐에서 크란스카고라를 지나서 블레드로 갔는데 저에게도 이번 알프스 여행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였습니다. 첼암제와 밀스타트도 아름다운 호수였는데 한 수 위더군요. 숙소를 위쪽 보힌즈 호수에 예약해두었었는데 블레드에서 그냥 잘 것으로 후회했습니다. 류블라냐나 자그레브는 별로 추천하지 않지만 블레드호수는 정말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유럽 아이스크림들 중에 과일 맛은 소프트보다는 샤벳 같은 느낌이 강한 데가 많아서 가능하면 초코나 커피 계열의 소프트 종류를 추천합니다. 블레드 호수에서 사먹은 시나몬도 제 입맛에 잘 맞더군요. 점원에게 베스트 맛을 추천해달랬더니 민트초코 퍼주려 했던건...
19.10.02 20:05

(IP보기클릭)114.204.***.***

존과지니
역시 산 너머는 오스트리아였군요ㅎㅎ 알프스에는 멋진 곳이 많이 있어서 블레드 호수보다 더 괜찮은 곳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역시 블레드 호수가 특별히 멋진 곳이었군요. 여기서 1박을 하지 않은 게 여행에서 가장 아쉬운 점이었죠. 아이스크림은 진짜 샤벳 같은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저도 다음에 그냥 초코나 커피 계열로 먹어야 겠어요. | 19.10.03 02:13 | |

(IP보기클릭)175.223.***.***

요즘은 블레드로 가는 차편이 많나 보네요. 제가 갔을 땐 차편이 별로 없어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19.10.02 22:12

(IP보기클릭)114.204.***.***

畑ランコ
그럼 최근에 차편이 많이 늘어나 봅니다. 가는 사람이 많은지 아침 버스인데도 사람들이 꽉꽉 찼거든요. | 19.10.03 02:15 | |

(IP보기클릭)14.138.***.***

릴릴랄룻
최근은 아닐지도 모르죠. 제가 간 게 10년도 더 넘은지라... | 19.10.03 10:48 | |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9)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7)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166412 키워드로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최신목록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0564525 갤러리 릴릴랄룻 20 17475 2023.11.30
30564503 갤러리 릴릴랄룻 26 18011 2023.11.12
30564486 갤러리 릴릴랄룻 49 44836 2023.10.20
30564471 갤러리 릴릴랄룻 42 25594 2023.10.09
30564442 갤러리 릴릴랄룻 12 7059 2023.09.23
30564408 갤러리 릴릴랄룻 48 32632 2023.09.11
30564313 갤러리 릴릴랄룻 35 24378 2023.07.12
30564293 갤러리 릴릴랄룻 45 31155 2023.06.29
30563592 갤러리 릴릴랄룻 36 32712 2021.02.15
30563582 갤러리 릴릴랄룻 59 54453 2021.01.26
30563581 갤러리 릴릴랄룻 66 46883 2021.01.18
30563285 갤러리 릴릴랄룻 28 39482 2020.01.24
30563265 갤러리 릴릴랄룻 20 24817 2020.01.09
30563229 갤러리 릴릴랄룻 14 13718 2019.12.14
30563177 갤러리 릴릴랄룻 20 23599 2019.11.07
30563148 갤러리 릴릴랄룻 21 35014 2019.10.17
30563140 갤러리 릴릴랄룻 24 21610 2019.10.09
30563132 갤러리 릴릴랄룻 22 21868 2019.09.29
30563120 갤러리 릴릴랄룻 29 25378 2019.09.19
30562743 갤러리 릴릴랄룻 6 5912 2019.05.15
30562673 갤러리 릴릴랄룻 11 4779 2019.04.29
30562622 갤러리 릴릴랄룻 33 18085 2019.04.20
30562551 갤러리 릴릴랄룻 54 23692 2019.04.06
30562444 갤러리 릴릴랄룻 39 16622 2019.03.09
30562437 갤러리 릴릴랄룻 36 18810 2019.03.06
30562271 갤러리 릴릴랄룻 9 6435 2019.02.01
30562258 갤러리 릴릴랄룻 7 5503 2019.01.29
글쓰기 27개의 글이 있습니다.
1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