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퇴직금으로 카메라도 충동구매하고 출발했었는데
항상 자동으로만 촬영하다보니 ISO값이 고정으로 되어있는 것도 모르고 찍어서 사진이나 영상이나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맨해튼 교의 주탑 사이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DUMBO.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찍힌 건 요 사진 정도군요. ㅠㅡㅜ)
기왕 퇴직금 부어서 카메라살거, 아예 비싼걸 살껄...
DUMBO를 구경하고나서 911 메모리얼로 이동.
마침 시간이 나서 가이드를 해주기로 했던 스타더스트 님을 만나기 위해 오큘러스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지하철 9개 노선이 연결되어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뉴욕의 11월은 4시만 되도 어둑어둑해져서, 가고싶은 곳만 찍어놓고 여유롭게 돌아다니려고 했다가 낭패를 보기 쉽상이었습니다.
가보고싶은곳은 많았지만, 어두워졌기에 닌텐도 센터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가다가 고스트버스터즈에 나온 소방본부와 닮은 건물이 있어서 찰칵.
출시된 아미보들이 전부 전시되어있던 닌텐도 센터2층.
커다란 피카츄와 함께 포켓몬 관련 굿즈들도 가득.
인형들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
가장 마음에 들었던 동물의 숲 인형들.
여울이는 뭔가 좀 미묘했지만, 다른 아이들은 하나같이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각종 카비 인형들도 가득.
정작 사온건 패미컴 버전의 슈퍼마리오 타이틀이 인쇄된 물통. :)
서부에 비해서 뉴욕에서의 시간은 바쁘게 흘러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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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해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 19.06.03 1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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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 추천해요 | 19.06.04 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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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라이트룸 유료 아닌가요! ㅠㅡㅜ | 19.06.04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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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도 있던데요 어두운부분만 조절하는 정도는 가능해요 | 19.06.04 0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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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찾아봐야겠어요! :) | 19.06.04 09: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