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시간이 오전 7:30인 관계로 티켓팅을 위해서 집에서 (용두동) X카를 이용해서 편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출발을 3시 반쯤 해서 공항 도착하니 약 5시..
중간중간 사진이 많이 없는데 사실 피곤해서 못찍.../먼산
도착했으니 한장 찍어주는게 인지 상정이겠죠?
이 사진은 중앙의 저 분이 피자 도우를 돌리는 모습입니다.
가보면 호쾌하게 돌리시는데 기억이 맞으면 2016년 일본 1위라는 글을 본듯 하네요.
위쪽 사진을 찍은 곳의 바로 뒤쪽 사진입니다.
찍을때는 뭐라고 써있는지 안봤었다는게 함정.
그리고 이동하여 원천을 이용하고 있다는 모텔에 도착
아 먹방사진은 없습니다. 태블릿을 사용하는데 먹을때마다 태블릿을 놓고 다니게 되더군요..../먼산
호텔 정면을 찍고 있었는데 지나가시는 아버지..
사실 이 사진은 9/1이 아니라 9/2에 찍은 사진입니다 =ㅅ=ㅋ
정작 사진 안찍은게 기억나서 출발직전에 찍었.....
여기가 무로란곶인가 그럴겁니다 아마도../먼산
여기는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들린 전망대인데 어딘지 기억나지 않습니다.(딴청)
도야호수로 이동하여 호텔방에서 찍었습니다.
촛점이 뭔가요 먹는건가요?(우걱우걱)
4/1~10/31 까지인가 불꽃을 매일 쏘아올린다고 합니다(8시 45분 부터 약 20분간)
근데 여기 호수가 무식하게 넓어서 오래하는거 같더군요 ㄷㄷㄷ
사진의 초점이 개판인 이유는 조절하는거 배고파서 제가 먹었... 읍읍
그 외에 동영상이 있습니다만..... 윳흡흐에 올려서 링크하는게 나을까는 고민되네요 ㅡ,.ㅡ
불꽃 사진은 많지만 너무 많아서 정리하기 귀차니즘으로 몇개만 올립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컷
사진을 올리고보니.... 내가 왜 이렇게 찍었을까.../큽
뒤쪽은 휴화산인 쇼와진산(맞을겁니다. 아마)
그리고 왠지 모르게 희뿌연건 아침에 가서 산에 가라앉은 물방울이 데워져 증발하는 모습으로 추정됩니다.
주차장에서의 한 컷(우스잔)
루리인 이라면 이런건 찍어줘야 정상이죠(?)
서비스센터 언제든지 들어오세요 라는 말이 써있어서 들어갔던 곳....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가면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주의점. 우스산의 로프웨이는 2개가 있는데 우측에서 올라가는것과 좌측에서 올라가는 것 중 우측에서 올라가는게 좀 더 좋습니다.
이유는 올라가 보신 분들만 아시는 비ㅁ..... 퍽!
사실 우측 케이블카의 경우 아래의 사진에서 보이는 '도야호 전망대' 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좌측의 케이블카는 아래의 사진이 있는 곳으로 나와서 잠시 고민하게 되는 것이죠.../먼산
태평양쪽 방향을 향해...(라고 해도 홋카이도의 지형에 따라 완전 태평양보다는 항구처럼 들어온 바다라고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조금 걸으면 있는 곰목장 입간판(?)
하지만 비싸기만 하다고해서 안들어갔습니다.
그 후 배를 타러....(하지만 배에서의 사진은 없습니다.)
왜냐구요? 너무 많......ㅡ,.ㅡ
그리고 근처의 버스터미널 2층에 있던..... 이하생략
9월 3일의 아침(이 때는 태블릿을 들고 갔습니다)
부실해 보여도 은근 양이 많아요... 밥은 셀프!
사실 아침을 먹고 오타루 지역을 돌려고 했는데... 곰목장 근처의 유리공예점을 보신 어머니가
'어제 봤는데 뭘 또 봐' 라는 말로 오타루에서 약 30분을 돌고 바로 삿포로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의 경우는 단순히 호텔위쪽의 구름사진일 뿐 저희가 묵었던 곳은 아닙니다(쑷)
아래부터는 삿포로 TV탑에서의 사진입니다.
여기 무서워요.. 예쩐에 스카이 트리때는 아래에 유리판이 있는곳을 가봤지만
여기보다는 덜 무서웠는데... 진짜 다리가 ㄷㄷㄷ
전 일본어를 모르니 아는분들이 번역해 주시리라...(도주)
판넬이 있으면 찍는게 정상이죠?
9월 5일의 아침식사
사실 아침식사중 2일과 5일은 바이킹,
3일과 4일(4일 사진은 위쪽에)은 카이세키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쪽이던지 전부 만족했습니다.
아 전 안찍었습니다(물론 찍고는 싶었을지도?)
그리고 돌아오는 구름사진
여태껏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홋카이도에 가면서 이것저것 생각을 많이 해보기는 했는데 결국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대충대충 넘어간게 많네요....
비행기는 5월부터 준비하고....
호텔은 6월부터 준비하고....
렌트는 7월....
그렇게 하나씩 차곡차곡 준비하다보니 괜찮은지 안괜찮은지 모를 여행이 된거 같습니다..../먼산
우선 9월 1일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비가 '단 한번도' 안왔다는거에 안주했구요
그 덕분에 구경은 잘하셨다고 부모님은 말씀하시더라구요
비용은....
비행기 (4인) : 127만원
호텔비 : 26600엔(9월 1일 조식포함, 입욕료 포함) + 59800엔(2,3일 조, 석식 포함[가이세키], 입욕료 포함)+ 31500엔(조식 포함, 주차비 포함)
게 : 22000엔(스스키노 사쿠라야 지하1층점 <<< 잘못하면 3층으로 가는수가 있습니다. 아 물론 게 사진은 없습니다. 먹는데 바쁘구만 뭘 찍나요..)
그 외 밥값 약 : 12000엔
렌트비 : 38024엔 + 주유비 3837엔
(렌트비에는 5일간 무제한 고속도로 이용할 수 있는 ETC카드와 패스 포함해서 6700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량은 하이브리드를 이용하여 5일간 1회 주유하였습니다.)
그 외 잡비 포함하여 4인가족 약 410~420 정도 쓴 거 같네요...
비싸다면 비쌀지도 모르고 싸다면 쌀 지도 모르는 그런 여행이었지만
잘 다녀온것으로 일착지으려고 합니다 =ㅅ=ㅋ
덤, 돌아오는길의 아버지 曰 : 한문도 모르는놈이 일본어는 어찌아냐?
원래 말은 대충 듣고 대충 넘기면 되는거 아닌가요?(퍽!)
추가 : 이동구간은 안써뒀었습니다만.... 아래는 차량으로 이동한 구간만 표기하였습니다.
1일차 : 신치토세 토요타 렌터카 스즈란점 -> 나카후라노 -> 하이랜드 후라노
2일차 : 하이랜드 후라노 -> 무로란 곶 -> 호텔 그랜드 토야
3일차 : 호텔 그랜드 토야 -> 쇼와진산 -> 도야호수 한바퀴 -> 호텔 그랜드 토야
4일차 : 호텔 그랜드 토야 -> 오타루(중간중간 전망대라고 써 있는 부분에서 쉬면서 갔습니다) -> 삿포로 네스트 호텔
5일차 : 삿포로 네스트 호텔 -> 토요타 렌터카 스즈란점
그 외에 주차비는 쇼와진산 주차장 이용권이 있었고(500엔 1회용 - 시간제한 없음)
호텔(삿포로)에서의 일 주차요금(1200엔, 3시부터)이 있는데 오타루에서 너무 일찍간 관계로 300엔이 추가 되었었습니다.
결론이 빠졌네요 : 게
진짜로 게
(IP보기클릭)58.233.***.***
(IP보기클릭)59.5.***.***
게! | 17.09.17 20: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