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혼자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어머니께서 저와같이 여행을 가자고 하셔서 루리웹에서 많이 본 여러 부모님께 보여드리지못할 여행지를
싹다 폐기하고 다시 일정을 짜고 있습니다.
현재 호텔과 비행기는 다 예약했으며
호텔은 난카이난바역 근처에있는 카나데호텔에 예약이 완료되어있습니다.
출발을 17시에해서 19시쯤에 도착이고 귀국을 19시에 합니다.
현재 일정을
첫째날엔 숙소도착후 저녁이라 그냥 도톤보리하고 신사이바시지역을 돌아다니고
1.
둘째날에 교토를 가는데
숙소에서-기온거리-요지야카페-대나무숩-금각사-숙소 로 할생각인데 시간이 얼마나 남을까요
지리적으로 어느쪽을 어떻게 도는지도 잘모르겠네요 교토에서는 계속 걸어서 이동을 하기에는 무리일까요 혼자라면 몰라도 어머니와 함께 가기때문에 이런게 걱정이되네요 어머니는 2주에 한번은 뒷산을 오릅니다. 체력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나이가 나이니까요
그냥 한큐패스를 사야할까요? 혹시다른 교토일정이 있다면 그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셋째날 넷째날에 오사카주유패스2일권을 사용해서
셋쨰날 덴포잠-가이유칸-스파스미노에온천-츠텐카쿠-우메다공중정원-숙소 로 할생각인데
2.
온천은 우리나라 목용탕처럼 다닌다고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3.
위의 시간대가 괜찮을까요
넷째날은
숙소체크아웃-구로몬시장-오사카성-공항으로 복귀할껀데 오사카성에서 얼마나 시간을 보낼수있을까요
귀국시에 공항까지는 얼마나일찍도착해야하나요 해외여행은 처음인데다가 보통2시간전엔 있어야한다고해서 진짜인가요?
위의 일정중에 뭔가 시간대가 문제되거나 이상한점이 있거나 다른 알려주실정보가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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