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의 평일, 조용한 속초해변을 느끼고 왔습니다
아무도 없는 겨울 밤바다도 괜찮은거 같네요
대관람차를 건설하고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겨울엔 비수기니 이때 건설하는거 같습니다
보다보니 피자같기도 하고 ㅎㅎ 3조각 만들어졌네요
평일인데도 해변에 사람이 은근히 있더라구요
수평선을 구경할 수 있는 흔들의자도 있고 분위기 괜찮았습니다.
물고기 동상도 여러개 있던데 무슨 종류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해변 바로 옆에는 송림이 우거져 있었습니다
그 안에도 산책로가 있는데 은은한 조명이 배치되어있어서
밤바다의 정취를 느끼기에 아주 좋더군요
화장실 옆에 이런 데코도 있었습니다 ㅎ
좀 더 걷다보니 이런 아무것도 안입은(...) 동상도 나오더군요
작품에 대한 설명은 못찾았습니다
더 가다보니 이런 계단이 나왔습니다 천국의 계단인가요 ㅎㅎ
올라가는데 조금 무서웠습니다
위에서 보면 바다가 한눈에 탁 보이는게 시원하고 좋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연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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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속초가 깨끗하고 좋은거 같아요 | 21.12.21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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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가 그런 치유를 주는거 같습니다 저도 파도 소리 클때는 소리 지릅니다 ㅎ | 21.12.21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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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러셨군요 거기 이디야가 명당이죠 거기서 북쪽으로 조금만 걸어가시면 3층짜리 카페도 있는데 거기도 명당입니다~ | 21.12.21 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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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샤로님! | 21.12.21 0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