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 인근에서..
안양 끝.
광명 인근에서 팔길래 샀습니다.
금천구청 인근에서.
계속걷다가 커다란 돔 경기장?이 보일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계속 걷다가..
한강공원까지 도착했네요. 안하던짓을 하려니깐 무릎이랑 종아리, 발바닥이 너무 아프더군요.
이제 전철 타고 집으로 가려고 했으나 제일 가까운 역이 2KM 밖;
역까지 가던 도중에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야경이 멋져 한번 찍어봤습니다.
대략 22키로 정도 걸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차이나는 이유는 하천가 도보로 해서 쭉 걷는데 도보가 자전거 도로와 달리
일직선으로 가는게 아니라 빙빙 돌아가는 구조가 많아 지도에서 표시된 거리랑 좀 차이가 나는것 같네요. 물론 만보계에서 어느정도 뻥튀기 되는 것도 있을겁니다.
범계역에서 한강공원까지 가는데 대략 5시간 20분 정도 걸렸는데 아마 자전거였음 왕복에 이정도 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또 걸어서는 모르겠고 자전거 가지고는 운동삼아 가볼만 할것 같습니다.
(IP보기클릭)1.230.***.***
(IP보기클릭)125.133.***.***
(IP보기클릭)114.199.***.***
(IP보기클릭)59.14.***.***
(IP보기클릭)220.75.***.***
(IP보기클릭)121.160.***.***
(IP보기클릭)121.139.***.***
(IP보기클릭)211.41.***.***
(IP보기클릭)1.241.***.***
(IP보기클릭)103.198.***.***
(IP보기클릭)61.253.***.***
걷기는 사랑이죠 ㅋ | 21.03.08 01:07 | |
(IP보기클릭)112.145.***.***
(IP보기클릭)61.253.***.***
저도 저 당시 걸었을때는 이왕 가는거 무조건 한강 보고가자 해서 좀 무리해서 걸었던 기억이 있네요. 안하던짓을 갑자기 하니깐 일주일은 발바닥이 아팠던걸로 기억합니다. 역시 무리하는것 보단 몸상태를 봐가며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21.03.30 22: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