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올해 초에 들린 경북 하양 장이랑 영천쪽에 위치한 만불사를 찍은것..
설 명절 전 명절 장 본다고 들린 하양 장이였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고 장 볼 거리가 많지 않더군요..
영천 5일장이 경북권에서는 규모가 상당한데 그만큼 사람들로 미어터지는곳이라 결국 방문을 포기..
돌아오는길에 근처에 있는 만불사나 가볼까 해서 들려봤는데..
만불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부처님이 모셔진 사찰로 유명하죠..
오랜만에 가보니 예전의 모습과는 또 많이 다르더군요.. 거의 옛 모습이 기억이 잘 안날정도로 건물의 구조나 위치들이 많이 변경되어서
또 새로운 절에 찾아간 느낌이였습니다.. 역시 돈이 많은 절은 달라도 많이 다름.. 관광지로 따지면 볼거리 만큼은 사찰중에 최고였는듯..
돌아오는 길 집 근처에 위치한 무한 갈비집에서 단백질 보충 잔뜩 하고 돌아옴..
밖이 그리워서 한번씩 이렇게 지나간 사진들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되뇌며 곱씹고 있는데..
뉴스에서는 코로나 이전의 시대는 오지 않을꺼라는 말이 너무 슬프게 들리더군요..
아..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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