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대비 열심히 홈트를 달리던 중
어제는 아는형님 체육관에 놀러갔습니다
헬스장은 아니고 크로스핏 센터인데 맨몸운동 좋아해서 잘맞습니다
평일 낮이라 사람이 없어 옷벗고 혼자 열심히 놀았습니닷ㅋㅋ
우선 시작전 힘빠지기전에 호기롭게 도전해본 링머슬업
올라는 갔는데 고정하는 힘이 약해서 실패!!ㅋㅋ
다음은 제가 여기오는 이유인 줄타기!
해볼수록 중독됩니다ㅎㅎ
3번 오르내렸는데 체력이 쫙빠져요 ㄷㄷ
맨몸운동중엔 거의 최강으로 힘든듯..
맨손으로 해서 지금도 손바닥이 뜨끈뜨끈합니다ㅋㅋ
요번에 옥상에 추가로 설치한 네모네모 철봉!
실내에도 있지만 머슬업하기엔 조금 닿을듯해서 아쉬웠는데
본격적으로 즐겁게 할수 있었습니다
다만 턱걸이 위주 사용인지라 탄마가루가 많이뭍어
머슬업하기엔 손바닥이 봉에 좀 들러붙더라구요ㅎㅎ
열심히 한시간동안 여기저기 매달린 뒤
마무리로 푸샵 100개하고 한장!
등짝도 쪼금씩 선명해지고 있습니다ㅎㅎ
178에 67인데 희망 체중인 65까지 얼마안남았네요!
좀더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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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ㅋㅋ 제가 당연히 형님은 아닌거같은데.. ㅋㅋ;; 턱걸이도 계속 하다보면 분명히 증가할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닷 ㅎㅎ 포상이라하시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23.05.26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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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적기보다는... 게시판에 있으면서 누군가 오시면 "그간 뜸하셨네요. 잘 지내시죠? 앞으로 글 많이 올려주세요" 이 정도도 친목으로 보시는 분 계실 수 도 있지만 그래도 여기가 이용자분들 활동량 많은 곳도 아니고 안부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올만에 글 올리셨을 때 반겨주면 좋잖아요. 전 그런지라..^^ (물론 이곳 분들이 안 좋게 보신다면 저도 이 곳 룰에 따를 것이구요.) 게다가 저보다 몸 좋으면 형님,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 역시 형님.. 그냥 적당한 친근함의 호칭입니다. 프라가 취미이다보니 그곳에서 뵙었을 때 지우개 공예하셨었는데 그 때 고3이셨고 그럼... 하지만 형님으로 모십니다.ㅋㅋ | 23.05.27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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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시면 서로 호칭이 형님이 되겠군요 욕망형님 ㅋㅋㅋ 감사합니다! 자주 글써야겠네요..ㅋㅋㅎ | 23.05.27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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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엔 엄두도 못내던 것들인데 조금씩 발전해가네요 ㅎㅎ | 23.05.26 23: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