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중에 마트에서 파는 국은 왠만하면 먹지 말아야겠네요

[루리웹-7446073089]

운동이 운동하고나서 먹는거 까지가 운동이잖아요^^

시중에 마트에서나 인터넷에서 파는 국이나트륨은 라면의 2배에 트랜스지방까지 있네요. 회사 간식으로 있어서 몇번 먹으라고 해서 너무 짜서 영양성분표 봤더니 이러네요ㅜㅜ

라면이야 생활비 없을때 끼니대용으로 가끔 먹는다지만 마트에서 파는 국은 절대 사먹으면 안 될거 같습니다.

식당에서 나오는 부대찌개 김치찌개도 세부분석하면 비슷하겠죠?ㅜ

부대찌개가 조금 거시기한게 미국에서 소시지를 발암물질로 규정했잖아요. 그래서 가공육도 최대한 안먹어야될거 같습니다

국도 건더기만 먹고 국물은 안먹어야겠네요.

오랜만에 짠거 먹어봐서 건강정보 검색해봤습니다ㅜ^^

[샤아♡]

-.-;;;

그냥 식당이나 집에서 끓여 드셔도 똑같이 있는디..

[kodakportra]

그런식으로 따지기 시작하면 닭가슴살도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고, 신장에 좋지 않습니다.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아요

[개망창월]

직접 끓여드셔도 간 맞추다 보면 소금/간장이 상당할 겁니다.
나트륨 생각하시면 다데기 없는 돼지국밥이나 설렁탕 곰탕 정도가 한계이겠네요

[베지트블루]

그냥 야채만 드시던가요

[루리웹-7446073089]

언어 유희인가요?ㅋ
베지트:vegetable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직접 요리해서 드세요.
(건담이 주된 취미이지만 집밥이나 한식 정도는 소소하게 만드는 것도 취미거든요~!)
본인이 먹는 것인지라 거창할 필요도 없고, 간도 삼삼하게 하기 위해 양념 한 두개 덜 써도 괜찮으니깐요.
많으면 소분해서 냉동실에 뒀다가 데워 드셔도 좋구요.
음식에 관해서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삼삼하게 해서 드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저는 계란말이 할 때 소금 안 넣고 다진 파만 넣고 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