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잡담] 저조차 당당한데 다들 당당합시다. [27]



(564527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9899 | 댓글수 27
글쓰기
|

댓글 | 27
1
 댓글


(IP보기클릭)116.32.***.***

BEST
키가 너무 부럽다...같은 40대인데 난 허리, 목 디스크에 당뇨, 고혈압....에휴....... 이제는 운동도 건강도 병원도 하도 다녀서 그려려니 하며 삽니다. 좋아하는 만화나 그리면서.......그림 그리느라 하도 고개를 숙여서 목디스크가 왔지만...... 맨날 아프니 그냥 좋아하는거라도 하면서 아프자 라고 맘을 먹었어요. 다들 몸 건강히 잘 삽시다.
22.08.12 23:21

(IP보기클릭)112.161.***.***

BEST
화이팅
22.08.12 22:53

(IP보기클릭)223.33.***.***

BEST
무슨일이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게시물에 반말에 비아냥거리는 말투로댓글다는 일부몰지각한 사람들때문 아닐까요 저도 더이상 글안올리려구요 ㅎㅎ 몸많이 좋아지신게 보이는데요~ 화이팅입니다
22.08.13 18:02

(IP보기클릭)112.161.***.***

BEST
화이팅
22.08.12 22:53

(IP보기클릭)175.208.***.***

왕깍두기
왕깍두기님도 홧팅~! | 22.08.12 23:05 | |

(IP보기클릭)1.224.***.***

뭐에요 187...
22.08.12 22:55

(IP보기클릭)175.208.***.***

Lostel
뭔가 움찔하게 되네요. 키 입니다. 이제 40대라 줄어들 일만 남았습니다. ㅜ.ㅜ 슬슬 모발과 골다공증 걱정할 나이이죠. | 22.08.12 23:08 | |

(IP보기클릭)116.32.***.***

BEST
키가 너무 부럽다...같은 40대인데 난 허리, 목 디스크에 당뇨, 고혈압....에휴....... 이제는 운동도 건강도 병원도 하도 다녀서 그려려니 하며 삽니다. 좋아하는 만화나 그리면서.......그림 그리느라 하도 고개를 숙여서 목디스크가 왔지만...... 맨날 아프니 그냥 좋아하는거라도 하면서 아프자 라고 맘을 먹었어요. 다들 몸 건강히 잘 삽시다.
22.08.12 23:21

(IP보기클릭)175.208.***.***

이메누
그러지 마세요. ㅜ.ㅜ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예민하게 생각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도 좋지 않지만 그래도 아픈거 알면서 계속 즐기는 것도 좋지 않은 듯하거든요. 최대한 부담 안가는 자세, 간간히 풀어주는 운동 병행하시면서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저도 이번에 건강검진 재검 떠서 10월에 다시 받아야 하고, 주변에 슬슬 병원 자주 다니는 친구들 많은지라 더 건강 유의하며 지내려 하고 있습니다. 이메누님도 건강 유의하면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22.08.13 01:09 | |

(IP보기클릭)211.200.***.***

밖에서 찍은 사진보면 피부 좋으신듯. 뭐 바르고 나가요?
22.08.13 00:22

(IP보기클릭)175.208.***.***

넥스퀵
조명의 힘입니다. 바르면 목과 얼굴 피부톤 같을 수 없죠. 게다가 지성인지라 바르긴 힘든 상황이구요. 탈의 사진의 경우 운동 후 샤워 전인지라 더 안 좋아보이는 것도 있죠. | 22.08.13 01:03 | |

(IP보기클릭)175.208.***.***

넥스퀵
어릴적? 30대 초반쯤에는 bb도 바르긴 했는데 호수가 애매하더라구요 21호는 너무 밝고 23호는 너무 칙칙하고, 그런지라 둘 섞어서 색상 만드는 것도 이젠 귀찮고 얼굴만 바르면 이게 햇빛과 실내 조명에 따라 티 나기도 하기에 목까지 바르면 옷깃에 다 뭍어나는지라 안 바르고 다니는지 꽤 됐습니다. 지성인지라 점심 먹고 다시 한 번 해 주는 것도 귀찮았구요. (출근때 비비 바르면 기름과 뒤 섞여서 점심 때쯤 세안하고 다시 해 줘야 덜 답답하거든요.) 요즘은 그냥 기초 후 썬크림 정도 하고 있습니다. 더 말씀 드리면 기초도 피부 트러블 때문에 여성용 사용 중입니다. 아무래도 종류가 많아서 골라 사용하긴 좋거든요. | 22.08.13 01:21 | |

(IP보기클릭)115.23.***.***

목, 어깨, 상반신 부분 정말 조각처럼 멋지네요! 그와 반대대는 자신의 푸짐한 뱃살을 보며 깊은 반성을ㅠ
22.08.13 01:08

(IP보기클릭)175.208.***.***

하쿠나바나나
처음 듣는 칭찬입니다.^^ 그런지라 더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네요. 지금 목표는 가슴 아래의 U라인을 조금 더 선명하게 할 수 있도록 가슴 키우는 것인데 지난 달에 비해 별로 나아진 듯하진 않지만 그래도 변화가 눈에 띌 때까지 해보려구요. 하쿠나바나나님도 간단한 운동부터 시작하심이 어떨까요?!^^ 사실 저는 에니 보면서 덤벨질 하는지라 겨우 하고 있는 처지이긴 하지만 말이죠. | 22.08.13 01:14 | |

(IP보기클릭)1.221.***.***

상반신이 길어보이시네용
22.08.13 12:30

(IP보기클릭)175.208.***.***

루리웹-2614320829
ㅎㅎ 처음 듣는 멘트인지라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럴땐 센스 있으신 분들이 부럽네요. 다리는 더 길어요 하면 욕 먹을 듯하고... 사진을 못 찍다보니 아직도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한 번 욕실에서 얼굴 나오게 찍어보세요. 몸 잘나옴 얼굴이 굴곡지고 얼굴도 정면 응시 했어도 상단이나 하단 보는 듯하게 나오고... 셀카 넘 힘드네요. 말씀대로 상체 길어보이긴 하네요. 전엔 허리 조금 휘었다는 멘트 때문에 반듯하게 서있는 것을 신경썼는데 말이죠. 이젠 상체 길이까지...ㅜ.ㅜ 어려워요. 그리고 여긴 헬스게시판이잖아요?! 누구 만나는 곳도 아니고 또 그럴 의도도 없구요~! 자연스러운 모습, 조금 왜곡되도 꾸준히 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었으니 말이죠. 모두 같이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 유지했으면 합니다.^^ | 22.08.13 13:16 | |

(IP보기클릭)223.33.***.***

BEST
무슨일이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게시물에 반말에 비아냥거리는 말투로댓글다는 일부몰지각한 사람들때문 아닐까요 저도 더이상 글안올리려구요 ㅎㅎ 몸많이 좋아지신게 보이는데요~ 화이팅입니다
22.08.13 18:02

(IP보기클릭)175.208.***.***

어느덧아재
떠나지 마세요..ㅜ.ㅜ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을 수는 없잖아요?! 10명중 9명이 좋게 평가해 주고 1명이 인간이 그럼 안된다고 한다면 그냥 9명만 바라보고 지낼 수 밖에요.^^ 글을 올리셨더라도 한 두분 때문에 글을 지우면 기껏 답글 달아주신 분들의 글까리 날라가는지라 괜히 삭제된 댓글의 비율만 높아지는지라 오히려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폐?를 끼치게 되잖아요. 게다가 삭제되겠지란 생각에 답글 달기도 점점 꺼려지게 되구요. 아무튼 안 좋은 일들로 인해 상처가 되실 수 있겠지만 좋게 바라봐주시는 분만 담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 멘탈 개복치이긴 하지만 그래도 커뮤란게 글이 오가는 곳인지라 그래도 절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크게 신경 안 쓰고 이어가려구요. 죽이긴 아깝잖아요. ㅜ.ㅜ 그리고 막말로 20대때까지 싫어도 친구는 막 생기지만 이젠 각각 가정을 꾸리면서 멀어지게 되고, 일 관계로 착하면 호구 취급 당하는지라 모질게 행동하기도 하다보면 맘 터 놓을 만한 사람 만들기 힘들고 그래서 저에게는 커뮤가 더 소통하는 의미가 있는 곳이 되어버렸기에.. 마음이 가네요. 성격도 취향도 다르지만 같은 관심사로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곳.. 신기하지 않나요?!^^ 그러면서 이야기 하다가 타인의 삶을 통해 배우기도 하구요. 문과에 취미가 프라모델인지라 집돌이 계열인데 활발하게 스포츠 즐기시는 분과 이야기 하면서 식견이 넓어지기도 했거든요.^^ 멘탈 갈릴 각오하고 그냥 좋은 분들만 바라보며 가려구요. 아무튼 저는 운동과 커뮤 꾸준히 하고 있을테니 생각나면 간간히 들려주시고 이야기 해주세요.^^ | 22.08.13 20:22 | |

(IP보기클릭)175.125.***.***

잘생기셨으니 당당!!
22.08.14 22:38

(IP보기클릭)175.208.***.***

재추나기
오~~ 듣고 싶었던 그 한마디~~!!! 게임 게시판 쪽은 툭하면 이벤트에 던전에 이런 저런 소재가 많아 글이 올라오지만 프라나 피규어(참.. 다간 글 봤습니다. 의외로 연배 있으신 분이셨군요. 쿨럭~!)도 신제품이 많이 나오기에 글이 계속 이어지지만 헬스는 단 시간에 완성되는 부분이 아니다보니 올려지는 것도 없는데 간간히 좋으신 분들 글 올리셨더라도 어느 새 지워져 있는게 안타까워서 글을 써 봤습니다. 트레이너 분들과 같은 몸도 좋지만 하루하루 과정에 있는 우리들 이야기도 나쁘진 않잖아요?! 서로서로 힘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듯하구요. | 22.08.15 00:05 | |

(IP보기클릭)223.38.***.***

마인드가 참 멋지십니다 다른 것도 그렇지만 몸은 남과 비교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타고난 것도 다르고 지낸 환경이 다르죠 하루하루 꾸준하게 노력하며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22.08.15 17:38

(IP보기클릭)175.208.***.***

나용기
저 아직도 유리멘탈입니다. 쉽게 상처 받고 쉽게 우울해하고... 그런데 조금 살아보니 굳이 저 싫다는 사람에게 나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고 그런 성격 아니야 라고 오해를 풀기보다는 저 좋게 봐주시는 분들께 좋은 피드백 드리는 것이 더 나은 일 같거든요. 게다가 굳이 싸우지 않더라도 시선을 삐딱하게 보시는 분들은 현실의 삶의 무게가 인과응보가 될텐데 굳이 제가 뭐라할 것까진 없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이곳 분들도 본인의 노력과 그 과정, 결과물을 좋게 봐주시는 분들 많이 계시니, 자신감 있게 글 남기셨으면 어떨까 싶어 조금 적게됐습니다. 예전에 이곳에서 활동하셨던 어떤 분께서 말씀하셨던 것이 강하게 남더라구요. "트레이너(직업)으로 운동하는 것이 아니기에 박수를 받는 것이다"라고 말이죠. 본인의 삶에서 시간을 만들어 노력을 하는 모습이기에 더 빛이 나는 것이잖아요.^^ 아직 그 과정에 있다해도 과정 없는 결과물은 없는지라 과정일지라도 자신감 가지셨으면 하구요~! | 22.08.15 21:13 | |

(IP보기클릭)183.109.***.***

체지방 부럽습니다 얼마나 운동해야 10아래로 갈 수 있을지..
22.08.16 16:15

(IP보기클릭)175.208.***.***

lakewood.
감사합니다. 그런데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저는 근력 많으신 통근 분들이 부럽네요. ㅜ.ㅜ 게다가 나이 먹을 수록 근력량이 중요하다고 하니 더 부러움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 22.08.16 16:56 | |

(IP보기클릭)59.16.***.***

상탈 가능하신 수준 부럽습니다.... 저도 나름 쇠질하고 가끔 인증은 올리는데, 너무 몸이 안좋아서 상탈 못하고 뭔가 입고 인증올리게 되더군요 ㅠㅠ
22.08.16 16:28

(IP보기클릭)175.208.***.***

리무리스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전에 올리셨던 사진을 제가 봤는데요?! 저보다 더 좋으시면서 못하실 이유가?^^ 게다가 옷 입고 근육라인이 보이는 것은 더 상급자 아닌가요?! 이전에 제가 처음 올릴 때 목표가 가슴의 라인이 생기는 것이었는데.. (하단의 u라인이요. 가슴 골 라인은 그 이후 상급자가 되면 목표로 하고 지금은 이것부터...^^) 운동하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려면 벗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뭐 이전에 사진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이렇게 2달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 번 찍어서 올린 것들 모아놓으면 그래도 변화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적어봤습니다. 아직 빈약해서 솔직히 쑥스럽죠. ㅜ.ㅜ 저처럼 빈약한 사람도 자신감 있게 살고 있으니 다들 게시판 잘 활용해 주셨으면 했습니다. | 22.08.16 16:51 | |

(IP보기클릭)1.216.***.***

남자는 용기죠 형님 화이팅!!
22.08.16 19:21

(IP보기클릭)175.208.***.***

몸무게별 체지방률
형님이라.. 아죠씨가 아니라 다행임...^^ 솔직히 그저그런 인생, 그저그런 몸일지라도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더 좋은 몸이 되기 위해 운동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지라 우리 모두 자신의 삶에 당당하고 모두 탈의하여(?) 자신감을 보여줍시다 (맞는 건가?! -.,-;;) | 22.08.16 20:45 | |

(IP보기클릭)117.20.***.***

얼굴부터 당당해도 되겠네요. 부럽네요.
22.08.21 08:44

(IP보기클릭)175.208.***.***

뉴비뉴비
감사합니다. 가슴 라인 생기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하는 며루치일 뿐이죠..ㅜ.ㅜ 더 나이 먹기 전에 버킷 리스트 몇 개 이뤄보고자 노력중입니다.^^ | 22.08.21 18:51 | |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7)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40)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1)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6)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4)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1)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7)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7)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3)



글쓰기
공지
스킨
글쓰기 696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