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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푸샵이 뭐지 하다가 찾아보니 종류가 많네요.. 제 무지에 이런 고통이 붙은거라 느낍니다. 관절이 아닌 팔을 굽히고 펴고하는 근육들이 아픈건데 제가 다시 읽어도 오해할 수 있게 썼네요; 죄송합니다. 다행히 어제보다는 오늘 좀 근육들이 풀린것인지 가동이 조금 수월해졌지만 근육(살)들이 무슨.. 부드러운 지방느낌에서 타이어고무 느낌 같이 거친 느낌이예요. 게다가 뻐근한 느낌도 들고.. 이런 괴리감이 너무 갑자기 커지고 너무 아팠었어요. 댓글 주신분 말처럼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스트레칭하듯 하겠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20.02.28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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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디서 본거(야매)는 있어가지고 고수분들이 하는걸 기본으로 알고 한게 큰 실수였어요. 안그래도 찐 살들 땜에 팔근육에 더 큰 무리가 간거같아요. 게다가 말씀해주신것처럼 팔꿈치가 등뒤까지 빠지고 가슴이 바닥 가까이 했어요. 그래서 다른 근육들보다 더 큰 무리가 간것 같습니다. 몸은 맨날 허리가 편한 자세로 의자에 있으면서 술마시고 놀고 그러니 제가 생각한 몸 상태가 아니었어요. 제가 너무 약하다 느끼고..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번 처럼 아프지 않고 차근차근 할 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2.28 1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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