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고무줄이 접히지 않을때까지.'
를 목표로 잡고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이제 4개월이 됩니다.
키는 174Cm 이고, 다이어트 시작전 체중은 대략 88~89Kg 정도 였습니다.
현재 체중은 76~77Kg 사이이고, 제일 많이 빠졌을때가 75.8인가 까지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서 현 체중을 유지 중입니다.
허리사이즈 34인치->32인치
운동 방식은 공원에서 하고 있고, 요즘 하고 있는 운동은(2주 전쯤부터 늘린량 입니다.)
거의 매일
걷기+런닝 대략 7.5Km, 푸시업(벤치높이쯤) 90개, 윗몸일으키기 150개, 역기들기(공원운동기구) 150회, 평행봉 30회를
3회에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컨디션에 따라서 줄어듭니다...)
식사량은 식단을 짜서 하는건 아니고
아침 - 안먹습니다.
점심 - 회사에서 백반(매일 반찬 달라지며, 2달전쯤부터 1/5공기 정도 남깁니다.)
저녁 - 슬라이스 치즈 2장 요거트,시리얼, 두유나 우유등.. 제품의 칼로리량 확인해서 많이 먹어야 150 칼로리 안되게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선 한달 가까이 체중에 변화도 거의 없고, 오히려 운동량을 채우기도 벅찬듯 해서, 식사던 운동 방식이던 이상이
있는 듯 하여 조언을 듣고자 질문 드려 봅니다.
질문은
1.현재 식사 방식과 운동량에 크게 문제는 없는지?
2.운동량을 채우기 힘들어 진다는 건, 체중이 빠지면서 근육 같은것도 줄어서 인지?
2-1그렇다면 근육량을 늘리는 방법은 무엇인지..
3.운동 안하고 살빼는 방법....
관심, 미리 감사드립니다.
(IP보기클릭)120.142.***.***
(IP보기클릭)121.132.***.***
답변 감사합니다. 첨에 시작 할때는 건강하게 라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시작 했었는데, 실제로 살이 빠지고 하면서, 이상만 커진듯 합니다. | 19.07.25 18:08 | |
(IP보기클릭)49.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