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접니다..
근데 이렇게 게시판에 글 막 이렇게 이어서 써도 되나요...???
글 리젠이 없어서 이어쓰기는 하는데... 약간 걱정 스럽기는 하네요
암튼 철거가 거의 끝나가고 목공 공사가 시작 됩니다.
일단 현관입니다.
(철거중이라 불을 켤수 없어서 사진이 어둡습니다..)
(해처리 레어 하이브 ?????)
나무 무늬 가득했던 현관을 때려 부시고 중문을 만듭니다.
중문 옆창을 천장까지 끌어 올려서 개방감을 1이라도 더 주고 싶어서
앞문이랑 통일감이 좀 떨어지더라도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이 큰방 입니다
(위에는 한줄로 됐는데 왜 안되지....)
암튼 원래 계획대로 큰방을 2로 나눠서 옷방 컴터방으로 하기 위해
중간에 가벽을 세웁니다.
가벽을 설치 하려는데 스프링 쿨러 위치를 생각을 못해서 가벽 위치를 한번 더 조정합니다.
이로써 옷방은 더 넓어지고 컴터방은 더 작아졌습니다 ㅠ.ㅠ
암튼 기존에 있던 큰 창을 막고 컴터 방 쪽에만 다시 작게 창을 냅니다
사진상에 보이는 것 보단 실제로 보면 개방감은 더 좋습니다.
마지막 부부침실 붙박이 장입니다.
이건 뭐 볼건 없는데 걍 사진 찍어 놓은 김에..
(사실 글도 뭐 써봤자 읽지도 않더만 뭐... 쳇...)
침실 붙박이장입니다.. (붙박이.. 붙... 박이... 박이.... 박이....박..느.....ㄴ)
원래 옷장 처럼 2단으로 되있던걸 기존 봉이랑 선반을 부시고 새로 칸을 나눕니다.
근데 이게 칸 나누기가 상당히 짜증났던게.
맨 윗칸이 보이는것보다 벽 안쪽으로 공간이 더 있어서 저 공간을 걍 버릴수도 없고
그렇다고 큰 물건을 놓기 위해서 공간을 짜자니 그럼 선반 위치가 애매해져서
상당히 고민하다가 결국 걍 대충했습니다.
뭐 그런거지 뭐...
암튼 오늘도 여기 까지 입니다
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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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감사합니다 | 19.06.18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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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동 입니다 앞에 왕숙천도 있고 다산 신도시도 있어서 전망은 좋아요 | 19.06.18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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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헛 같은동네 사시는군요, 전 주공쪽에 있습니다 ㅋㅋㅋ 저도 신혼집 장만할때 친동생이 리모델링 대줘서 새집처럼 들어갔죠 크흑 ㅡㅜ | 19.06.18 1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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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이웃 사촌 ㅎㅎㅎ 주공쪽에 친척분이 계셔서 자주 가는데 한번쯤은 마주쳤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 19.06.18 1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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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말한 창작의 고통이 이런걸까요.... 는 헛소리고요 ^^;;;; 일 하다가 중간 중간에 쓰려니 그러네요 이해해주세요 | 19.06.18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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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번에 과정 비교 위해서 처음으로 중복되서 올린거구요 완료 사진은 지금 이시간에도 공사중이라 없어요 그리고 내용은 다시 훑어 봐도 중복을 잘 모르겠는데... 다음 글 쓸때는 좀 더 신경 쓸게요 | 19.06.19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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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공사가 끝나가요 ^^;;; | 19.06.20 11: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