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술조끼 8개월동안 월급받으면 하나씩하나씩 사서 달고 하다보니

[tttmmmyyy]

이승현 입니다.

슬슬 모양세가 나기 시작하네요

오늘 워터가방 와서 사진 찍어봅니다

한달에 1개씩 사서 하나씩 달아주고 있습니다.

아직 두어게 모지라네요

[칼리소나]

제가 몸땡이만 좀 슬림하면 저렴한 짭플케라도 사서 저도 이렇게 멋지게 세팅해보고 싶지만..
어찌된 몸떙이가 앞뒤좌우로 벌어져도 너무 벌어진터라...
플케가 아니라 심장가리개가 될거같아서+서바이벌게임 뛸거도 아닐듯하여
저렴한게 보여도 선듯 손을 못대고 있는 현실인데..이런 세팅사진이라도 보면서 마음을 달래야겠네유..ㅋㅋ..

복무중에 침투조끼(특전조끼)도 타이트해서 고생했던 몸뚱이...
침투조끼 안에 방탄복입고 방탄판 넣으면 숨넘어갔었네요 ㅋㅋ 그 상황에서 산까지 오르면..ㅜㅡ..

[tttmmmyyy]

저거 등쪽에 늘리는거 있던데. 그래도 어려우신지요? ㅠ.ㅠ , 일단 하나 질러요 알리에서 플레이트 케리어만 16000원정도 합니다,

[SillyWalker.]

군대는 싫은데 밀리터리 용품은 왠지 끌리는거 본면 참 이상함;

[tttmmmyyy]

하나씩 사세요~ 너무 돈질하지 말고, 하나씩사서 달아주는 취미입니다. 문론 아무쓸데 없긴 하죠

[디아3 익스팬션]

밀리터리는 로망이죠. 물론 군대는 시궁창

[에키드나]

아무 쓸데가 없다니요. 피규어 같은거죠. ㅋㅋㅋ 내가 만족하면 그만입니다. ㅋㅋㅋ

[tttmmmyyy]

아~ 명언이네요, 일반사람들이 저한테 물어보곤하죠, 저거입고 어디가서 사냥하게?, 라고, 그런거 아닌데

[tttmmmyyy]

5.11 그것도 갖고싶네요, 운동 안하면서, 그거 입고 공원에서 폼잡기 ㅋㅋ

[Сергей Сарычев]

저는 플레이트 캐리어보단 동구권 쪽 바디아머 쪽이 더 마음이 가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