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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고대 개마무사를 재현하다!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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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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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시대에 저 갑바수준이면 진짜 어지간해선 무적이겠네 ㄷ
20.07.02 01:43

(IP보기클릭)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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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20.07.01 21:59

(IP보기클릭)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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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찰갑은 구조상 화살을 튕겨냅니다.
20.07.13 20:10

(IP보기클릭)125.142.***.***

BEST
아이러니한게 무덤상 구조때문에 개마무사로 유명한 고구려는 벽화빼고 유물이 적은 반면, 신라와 가야는 개마무사 유물이 풍부하죠 이렇게 완벽한 고증이 사극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20.07.02 14:12

(IP보기클릭)121.179.***.***

BEST
저런 찰갑은 동시기 고구려 뿐만 아니라 백제, 신라, 가야,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 중동, 유럽에서도 널리 쓰던 갑옷입니다
20.07.14 14:15

(IP보기클릭)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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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20.07.01 21:59

(IP보기클릭)175.124.***.***

우왕~
20.07.02 00:17

(IP보기클릭)39.119.***.***

ㅊㅊㅊㅊㅊ 발싸!!!!!
20.07.02 01:42

(IP보기클릭)218.159.***.***

BEST
고구려시대에 저 갑바수준이면 진짜 어지간해선 무적이겠네 ㄷ
20.07.02 01:43

(IP보기클릭)125.142.***.***

정말 멋지네요! 확실히 저런 기병이 수만씩 몰려다니며 전투를 벌였다면 위압감 장난 아니었을듯. 가야도 광개토태왕의 고구려 중기병들에게 침공당했을땐 충격이 컸겠죠. 이런 중기병을 만들어낸것을 보면... 나중엔 고구려갑옷들도 볼수있는날이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20.07.02 13:50

(IP보기클릭)125.142.***.***

BEST
아이러니한게 무덤상 구조때문에 개마무사로 유명한 고구려는 벽화빼고 유물이 적은 반면, 신라와 가야는 개마무사 유물이 풍부하죠 이렇게 완벽한 고증이 사극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20.07.02 14:12

(IP보기클릭)121.153.***.***

우리나라 작가들 마인드를 싹다 고치지 않는한 이런 고증된 갑옷은 못나온다 봅니다....줘도 안써먹을 걸요?;;;;ㅜㅜ
20.07.03 23:56

(IP보기클릭)211.107.***.***

가야 인가요? 가야는 고구려 갑옷과 엄청 비슷하네요 삼족오 깃발이 있어 고구려 라 잠시 착각했습니다 ㅎㅎ 복원고증이 엄청나네요 잘봤습니다 ^^
20.07.13 12:41

(IP보기클릭)121.164.***.***

로드브리티쉬
중, 후기부터 너도나도 밤나무가 되어서 목가리개등 고구려랑 비슷해짐 | 20.07.13 16:21 | |

(IP보기클릭)125.134.***.***

로드브리티쉬
5세기 중반에 금관가야가 개털리는걸 본 대가야를 비롯한 여러 가야들이 판갑에서 고구려식 찰갑으로 전환하는데 이거는 신라, 백제도 마찬가지라. 다만 백제는 이후에 당나라 계통으로 널리 알려진 명광개 활칠갑으로 바뀝니다. | 20.07.13 20:15 | |

(IP보기클릭)110.8.***.***

정말 안 뚫리는 갑옷인가요?
20.07.13 12:43

(IP보기클릭)125.134.***.***

BEST
옥토콰지
실제로 찰갑은 구조상 화살을 튕겨냅니다. | 20.07.13 20:10 | |

(IP보기클릭)211.63.***.***

중간에 고성규라고 되어 있어서... 뭐지?? 했더만... 연구하시는 고성규박사님이시군요.. .. 연구도 대단하시고... 만드신 분도 대단하십니다.
20.07.13 12:59

(IP보기클릭)211.210.***.***

근초고왕 대조영 부장 갑옷 같은건 고증 오류인가요?
20.07.13 13:17

(IP보기클릭)125.134.***.***

솔올빼미
근초고왕 쪽은 갑옷이 그나마 고증에 맞게 나온 거고 대조영 쪽은....... | 20.07.13 20:13 | |

(IP보기클릭)182.209.***.***

멋지네요 보기 쉽지않은건데 잘 봤습니다
20.07.13 15:35

(IP보기클릭)121.16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막부 여고생🇰🇷
맞음 진짜 벽화에 그림 그거도 있는데 그거보고도 고증을 약간 이상하게 판타지 뽕이 있는지 자꾸 고증 100%에 다가가질 않음 | 20.07.13 16:23 | |

(IP보기클릭)121.164.***.***

일본의 초기 부족 사회에 부락촌 중앙 지도층이 형성되어 있는건 왠지... 가야가 왜로 넘어가서 소규모 마을을 형성 하다가 소멸한게 아닐까.. 의심스러운...
20.07.13 16:25

(IP보기클릭)121.164.***.***


갑옷도 그렇지만, 마네킹도 디테일 살렸으면 어떨까 싶은 분야.... 일제 강점기인지 상투가 짤려있음
20.07.13 16:49

(IP보기클릭)121.164.***.***

간첩신고:1338
방짜유기 박물관 디테일과 고증 구현을 안한 마네킹들 | 20.07.13 16:50 | |

(IP보기클릭)211.223.***.***

개마무사...크.. 역시 개마무사는 간지죠. 검과 갑옷, 그리고 말에까지 갑옷을 착용시킨게 간지..저 시대 고대 동북아시아 전쟁스타일이 활을 든 경장기병대보다는 긴 검이나 창을 든 중장기병대같은 돌격기병대를 양성해서 적군에게 돌격해서 적진을 파괴시키는 전술이 유행하던 시절이라.. 고구려의 개마무사뿐 아니라 고대 중국에서도 저렇게 개마무사처럼 검이나 창을 들고 말에까지 갑옷을 착용시킨 돌격기병부대를 주 병기로 전쟁에서 사용했었죠.
20.07.13 17:13

(IP보기클릭)125.134.***.***

오오카미HD스위치한글화
애초에 카타프록타이라는 병종이 전 세계 공통 병종이라 | 20.07.13 20:12 | |

(IP보기클릭)125.134.***.***

오오카미HD스위치한글화
다만 당나라는 경기병을 많이 운영했죠 | 20.07.13 20:12 | |

(IP보기클릭)211.106.***.***

그당시 가야인들의 솜씨가 예사롭지가 않네요. 금관가야라 불릴정도로 금속 공예쪽에도 일각연이 있어서 그런지 전장에쓸 장수 갑옷또한 멋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7.13 18:54

(IP보기클릭)211.201.***.***

그시대 토종 말이 저정도 갑옷 무게를 버텼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20.07.13 19:21

(IP보기클릭)125.134.***.***

루리웹-6360437615
동예의 과하마는 크기는 작으나 지구력이 굉장히 좋았던걸로 유명하죠. | 20.07.13 20:12 | |

(IP보기클릭)211.186.***.***

선생님이 잘 어울리시네요ㅋㅋㅋㅋ
20.07.13 20:01

(IP보기클릭)211.186.***.***

팔자도좋아
검색해보니 승마 전문가네요ㄷㄷ | 20.07.13 20:02 | |

(IP보기클릭)211.210.***.***

근초고왕 대왕의꿈 다 봤는대 신라 백제 고구려 할꺼없이 대부분 판갑이던대 고구려는 약간 찰갑 느낌이 나긴 하지만 근대 가야였나 신라였나 토굴된 철갑옷 보면 판갑이 근초고왕 대왕의꿈에서 나오는 판갑과 유사하더군요
20.07.13 20:21

(IP보기클릭)125.134.***.***

솔올빼미
고구려는 오래전부터 찰갑이었고 5세기 중반 이후가 되면 고구려의 영향으로 삼국 모두 찰갑 계통으로 넘어갑니다. | 20.07.13 20:32 | |

(IP보기클릭)211.210.***.***

Quasar1.1
그렇다면 대왕의꿈은 고증오류 내유 | 20.07.13 20:34 | |

(IP보기클릭)175.126.***.***

실전에선 둔기 맞고 낙마각
20.07.13 20:52

(IP보기클릭)221.145.***.***

개마무사라서 고구려만 생각했는데 그러고보니 가야도 철기가 발달한 국가라고 학창시절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20.07.13 21:01

(IP보기클릭)61.255.***.***

무릎이 노출되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따로 갑옷이 없었나 봐요.
20.07.13 21:31

(IP보기클릭)1.11.***.***

말 눈이 초롱하네요
20.07.13 22:43

(IP보기클릭)112.168.***.***

간지 쩌네요 !!!
20.07.13 23:44

(IP보기클릭)59.8.***.***

우와... 재료만 가볍게 제작하면 소품으로써도 무방하겠네요ㅎㄷㄷㄷ...
20.07.14 00:30

(IP보기클릭)14.45.***.***

와 너무 멋집니다. 우리나라도 갑옷이 등장하는 컨텐츠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20.07.14 04:00

(IP보기클릭)209.128.***.***

너무 멋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20.07.14 07:08

(IP보기클릭)110.70.***.***

저 정도면 당시 기준으로는 무적이겠다 ㄷㄷ
20.07.14 09:26

(IP보기클릭)218.144.***.***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고구려 갑옷은 옻칠이나 황칠한 건 없나요?
20.07.14 10:11

(IP보기클릭)112.162.***.***

와...갑옷을 이래 보니...일본 무사들의 갑옷 원형이 저게 아니였을까 싶기도 하네요...끈으로 묶어서 조합하는 방식이...
20.07.14 10:52

(IP보기클릭)121.179.***.***

BEST
마이트
저런 찰갑은 동시기 고구려 뿐만 아니라 백제, 신라, 가야,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 중동, 유럽에서도 널리 쓰던 갑옷입니다 | 20.07.14 14:15 | |

(IP보기클릭)61.78.***.***

갑주의 재현도도 놀랍지만 무엇보다 마갑을 쓰고도 얌전한 말이...기록보면 마갑을 입혀서 달리게하는데도 훈련기간이 상당히 길었다는데...
20.07.14 11:52

(IP보기클릭)175.117.***.***

말 : 덥다 무겁다 ㅜㅜ
20.07.14 14:35

(IP보기클릭)221.158.***.***

말보다 사람이 찬 갑옷의 방어력이 생각보다 튼튼해보여서 무섭습니다. 화살이 원거리 무기란걸 감안하고 보면 저 개마무사의 갑옷은 보자마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고민되게 만드네요.
20.07.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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