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심부름때문에 큰고모댁에 오랫만에 갔는데
예전에 큰고모가 미용실하셨거든요 그래서 초딩때 귀두머리 자주당했었는데
오늘 오랫만에갔는데 지저분하다고 옆뒤좀 밀자고해서 ㅡㅡ;
싫다구 하다가 생각나서 눈썹좀 다듬어 달라구해서 지금 눈썹
무신사운영자분 눈썹됬내요 좀있으면 엄마아빠오는데 덜덜덜 전에 파마했다
걸려서 머리 밀었는데 눈썹도 다 밀어버린다면 어떡하나염 ㅠㅠ
근데 생각보다 맘에드네요 오다가 미샤들려서 손거울이랑 펜슬이랑 눈썹다듬는거랑
사올라구 했는데 저희동네 미샤가 백화점안에밖에없는데 내일 발렌타인이라
아는애들 존내 많아서 살려다가 토꼇내요 *^^*
그리구 구렛나루랑 턱수염 이으는거 고모한테 물어보니깐 면도기 가지고 다니면서
심심할때마다 밀어주면 여름쯤되면 존내 지저분해질정도로 난데요
근데 저는 면도 잘못해서 지금까지 5번도 안해봤는데 할때마다 피봐서 무섭내요
어쨋든 이거 다읽느라 수고한기념으로 덧글좀 써주시고
코디게시판도 놀러오셔요
왠똥꼬같은놈이 시비걸었다가 지덧글 싹지워성 덧글하나씩 지우기 귀찮아서
글 다시썻내요 ㅈㅅㅈㅅ
예전에 큰고모가 미용실하셨거든요 그래서 초딩때 귀두머리 자주당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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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운영자분 눈썹됬내요 좀있으면 엄마아빠오는데 덜덜덜 전에 파마했다
걸려서 머리 밀었는데 눈썹도 다 밀어버린다면 어떡하나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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