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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학교에서 두발제한에관한 토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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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01 |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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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두발자유를 위해 이런방법이 어떨까요. 건의같은 것 할 때 학생이 머리에 흉이 있어 가리기 위해서라도 머리를 길르게 해달라고 하는게 어떤가요?;;안되나;;
04.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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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즉시 맞아 죽네요~
04.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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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이있어 가리는거야 당연히 되죠 건의할 필요도없음
04.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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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두발자유랑 쫌 관련된 사건을 겪은 적이 있는데요.. 선생들이 과반수 이상 찬성하지 않으면 않되고 교감이나 교장이 반대해도 않되거든요... 그러니깐 말이 학생을 위한 학교라 하지 실질적으로는 아니죠... 머리 기르면 공부않된다 어쩐다 하지만 다 학교 이미지만 생각하고 그런거죠.. 쩝..
04.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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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육부 하면 체계적인 7차 교육과정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아니겠나요 ^^* 교육부 김박사 말을 빌려쓰자면 ' 머리 길이는 성적에 비례한다 ' 라는 기발찬 생각을 가지고 있는 또 교육부 아니겠나요
04.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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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면 매번 느끼는건데..학교 남자 선생들..머리보면.. 머리긴선생이없음,스포츠형 ..뒷머리,구랜나루 -_-;;없음
04.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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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100프로 학생찬성이었던 것 같던데;;선생이 무시;;그것도 학생회 회의서;;하.지.만 ^^저희 학교는;;인문계를 가장한 미용고;;(퍽;;.) 여자애들은 모두 혼혈인지 진한 갈색이 기본 웨이브는 덤! 남자들;;모두 니뽄필;;샤기..간간히 갈색머리 보임;; 본인은 2cm;;
04.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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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두발뭐시기 학교홈페이지에 글올렷다가 교무실가서 개잡디맞은적있네요 그냥 저는 공부안하는학생인지라-_-;;(부끄럽습니다;;;;;)중학교대떄도머리많이김.. 지금은 고2인데.. 두발자유,, 미용고다니는데.. 저희학교 욕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솔찍히 저같은애는 욕먹어도 솔찍히 이해하는데.. 성실하게, 진짜 미용만을위해 미용고온애들떄문에.. 피해줘서 제가 미안한것도있습니다;
04.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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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다닐떄 학주가.. 학교앞에 잠복해 있다가 저잡으러 다니고그랬습니다 ㅡ,.ㅡ 그날은 뭐 학교안갔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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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차는게 대순가요 옛날에는 알류미늄 배트로 맞고 그랬는대 가위로 짤르면 양호하조 기냥 머리잡고 뜯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좋아진건대.. 다 학생때 추억이라 생각하세요 ^^
04.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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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랬으니 지금도 그러라는 것은 억지네요. 어떤 사람은 추억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악몽이 될 수도 있어요.아주 작은 일이라도
04.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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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종교적으로 밀어 붙이면 될지도 종교적 문제로 머리를 자르면 안된다거나 -0- 요즘 보면 종교때문에 군대 안간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거 가떤대
04.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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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짜르지 말라고 분명하게 하세요~ 깍을때 아무말 안하고 나중에 악몽이다 모라 그러면 자기가 싫으면 안깍는다 말하면 되는거고 학교 안다니면 되는거고 규칙이 싫으면 다른고 전학가세요 노력도 안하면서 심하다 모다 말하는게 말이되나요? 요즘보니까 종교문제로 단식도 하는데 그런정신이 필요함. 게시판에 끄적거리지 말고 직접 나서세요. 자기 의사를 분명히 하세요 그런 정신이 나중에 꼭 필요해요 ^^ 남자는 인생 한방
04.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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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했으니 너네도 당해봐라 나도 그거 추억이니깐 너네도 그거 추억이라고 생각해라 이런거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04.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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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선생들
04.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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