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하나 새로 뽑은 거 길들이기도 할 겸
속초 박투어 다녀왔습니다
어제 갔다가 오늘 집으로 복귀했네요
수원 집에서 꽤 일찍 나와 국도 휴게소에서 짤짤이로 쉬면서 천천히 갔습니다
차도 별로 없고 좋네요
대신 너무 추웠어요 ㄷㄷㄷ
휴게소에 운치 있는 곳이 있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강원도 도착!
낙산 해변에 먼저 들러봤습니다
천천히 갔는데도 도착하니 이제 오전 10시네요
여기 참 많이 변했어요 ㄷㄷㄷ
뭔 높은 건물들이 이렇게 많이 생겼냐
제가 알던 낙산 해변이 아니예요
예전엔 길도 좁고 횟집들이 줄줄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하나도 없어요 ㄷㄷㄷ
비치!!! ㅋ
역시 바다는 동해!
경기도 쪽은 서해 뻘 바닥만 자주 보니 동쪽 바다를 보면 속이 시원합니다
날도 흐리고 기온도 엄청 낮아서 추워 죽는 줄 알았네요
수원은 30도가 넘어가는 기온에 더운 것만 생각해서 여름 자켓 걸치고 왔는데
아주 부들부들 떨었습니다요
호텔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도니 천천히 걸어서 낙산사도 가봅니다
연등이 여기저기 왜 많나 했더니 좀 있음 부처님 오신 날 이네요 ㅎㅎㅎ
오랜만!!
저 멀리 보이는 롯데 리조트는 생긴지도 오래 되고 낡았?는데
아직도 비싸네요 ㄷㄷㄷ
저기 예약 안못했음요 ㅋㅋㅋ
끊임없이 들리는 파도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날이 흐린 게 오히려 더 나았어요
덥지도 않고 시원...은 아니고 추웠지만
차라리 추운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너무 추워서 따땃한 커피 마시러 파스쿠치 들어와
시간 때웁니다
간만에 속초 왔는데 바이크 타고 속초 여기저기 뽈뽈 다녀봅니다
등대 전망대에 올라가서 속초 시내를 내려다 보고 싶었는데
하필 공사 중이라 못 갔네요
대신 들러본 곳
사진 찍기 딱 좋아요
예전에 왔을 땐 북적거렸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네요
여기 오는 길에 오징어 난전도 있어서 들러보려다
유튜브에서 봤던 갑질? 이 무서워 그냥 패스 ㅋㅋㅋ
실제로 그러는지는 몰라요 ㅎㅎㅎ
첫 날은 이제 500 킬로 찍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800 킬로 대 던데 좀 더 달려서
두카티 초회 점검 받으러 서울로 가야겠네요
지금 오일 50% 할인 이벤트 하던데 그 때 갈 수 있음 가야하는데
어제 오늘 바이크 엄청 타서 당분간 바이크 타기 귀찮아 어찔 될지 ㅋㅋㅋ
3시가 되어서 체크인 하러 왔습니다
속초 아이 근처에다 속초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인데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로 유명하길래 예약했습니다
어차피 혼자라서 딱히 숙소가 중요한 건 아니라 ㅋㅋㅋ
지하 주차장에 내려가려다 귀찮아서 관리인? 분께 물어보고 여기다 주차해도 된다길래
낼롬 주차하고 씻으러 방으로 올라갑니다요 ㅋㅋㅋ
샤워 하고 옷 갈아입고 저녁 먹기 전 까지 슬슬 산책 한번 해봅니다
속초아이 문제가 많아서 철거하니 뭐니 뉴스 나온 걸로 아는데
아직도 영업 중 이네요
한번 타 볼까 하다가 가격이 비싸서 그냥 패스 합니다 ㅋㅋㅋ
혼자서 뭐 굳이? ㅋㅋㅋ
속초 해변에 외국인들도 많군요
사람들도 많고 다들 저 처럼 관광객들이겠죠 ㅎㅎㅎ
이 날은 바다 구경 정말 많이 했네요
슬슬 배고파 미리 알아봤던 속초 우동당으로 가서 밥 먹었습니다
주말엔 웨이팅이 장난 아니라던데 평일이라서 그런가 아무도 없어
바로 입장해서 먹었습니다
붓카케 우동이 유명한 집이라던데 날이 추워서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 야채튀김 우동이랑
가라아게 시켰어요
같이 나오는 카레 밥이 꽤 맛있네요
리필도 된다던데 배 불러서 그냥 나왔습니다
우동이 막 엄청 맛있네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꽤 괜찮았어요
다음에도 또 방문 가능
그땐 차 끌고 와야지 ㄷㄷㄷ
다음 날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씻고 집으로 복귀하려고 나왔습니다
여기 속초 오시는 분들 인증샷 찍는 곳 이죠 ㅎㅎㅎ
저도 빠질 수 없쥬 ㅋㅋㅋ
혼자 흥얼거리며 달리다 들러 본 인제 스마트 복합 쉼터?
뭐 그런 이름이던데 전망이 멋있어서 찍어 봤습니다
아따 오늘 날씨 좋네
2층은 북카페던데 커피 안팔아요
음료도 안 파네요 ㄷㄷㄷ
커피 정도는 팔지 아쉽네요
배 고파서 두촌 휴게소에 들러 설렁탕 한 그릇 하려다
설렁탕은 안된다고 해서 육개장 시켰습니다
계란 푼 육개장 이네요
맛은 그럭 저럭
밥을 먹었으니 술 담배 안 하는 저의 식후땡을 위해 들러 본
양평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시원한 아아 가 목구멍으로 술술 잘 넘어가네요
경기도 들어오니까 갑자기 더워져서 시원한 아아가 땡긴 참 이였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카페 벽을 배경으로 사진 한 방 담고
집으로 ㄱㄱ
양평은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광주에서 부터 덥고 뜨거워서 미치겠더니
수원에 와서는 차가 막혀서 정말 죽는 줄 알았지만
죽기 전에 집에 도착했네유 ㅋㅋㅋ
속초 박투어 혼자 다녀왔지만 정말 재밌게 잘 놀다 온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동쪽 말고 남쪽으로 내려가 보고 싶어요
암튼 모두들 안라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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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엄청 추웠어요 ㅎㅎㅎ 복귀길 수도권 와서 더워 죽는 줄 알았네요 | 26.05.15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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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저도 이뻐서 샀어요 ㅎㅎㅎ | 26.05.16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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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2세대 맞아요 ㅎㅎㅎ 30도 정도 되는 기온에 도심지 차로 한복판에서 신호대기 중엔 분명 열기가 있고 뜨겁긴하더라구요 근데 집에서 확인해보니 물집 잡힐 정도까진 아니긴 하네요 신호대기 때 다리를 옆으로 쭉 뻗고 있으면 좀 덜하기도 하고 ㅋㅋㅋ | 26.05.19 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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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ㅎ 국도로 가끔씩 가는데 휴게소도 많고 경치 좋은 곳도 많아서 한번쯤은 갈만하네요 대신 강원도 도착 시간은 두 배로 걸린다는게 단점 ㅋ | 26.05.19 1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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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 봐도 멋지죠!! 지나갈 때가 되면 항상 사진을 찍게 되네요 ㅎㅎㅎ | 26.05.19 1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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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속초 살아서 맨날 볼땐 몰랐는데 지금다시보니 저런 절경이 없더라구여 | 26.05.19 1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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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요 ㅎㅎㅎ | 26.05.19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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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잔잔하게 계속 들리는 파도소리가 더 힐링이 되더라구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해동용궁사보다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 | 26.05.20 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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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같이 안전운전 해요 ㅎㅎㅎ | 26.05.20 0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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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래도 속초행 국도는 휴게소도 많고 나름 최적화 되어 있어서 갈만 했어요 ㅎㅎㅎ 자주 쉬면서 가니까 재밌게 라이딩 했네요 차도 없고 ㅎㅎㅎ | 26.05.20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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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라 하시고 다같이 행복하길 바라요 ㅎㅎㅎ | 26.05.20 1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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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모캠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나중에 저도 꼭 해보고 싶네요 부디 안라하시길 ㅎㅎㅎ | 26.05.20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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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이였는데 재밌게 이뤄내서 기분 좋네요 ㅎㅎㅎ | 26.05.20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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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라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전 나중에 날 잡고 남쪽으로 내려 가 보려구요 ㅎㅎㅎ | 26.05.20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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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ㅎㅎㅎ 길들이기가 아무래도 좀 그렇죠 ㅎㅎㅎ 시원하게 뻗어 나가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러지 못하니 ㅋ | 26.05.20 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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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투어가 저만의 페이스에 맞춰서 쉬다 달리다 하니 아무래도 좀 더 편하고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수다 떨 입이 심심하기는 하지만요 ㅋㅋㅋ | 26.05.20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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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다녀왔네요 ㅎㅎㅎ | 26.05.26 12: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