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부터 갈고....앞뒤로 바꿧다
하지만 이번에 뭔가 뒷 바퀴 사이즈를 큰것을 주문했더니(순정 타이어 사이즈 190)
뒤가 확실하게 무거워졌다.
뭔가 탈때마다 둔한 느낌이다.
괜히 석박사 연구원들이 공장에 있는게 아니다.
다음엔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사이즈를 끼워야 겠다.
냉각수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센터형님한테 욕한바가지 먹었다.
그 유명한 대구공돌을 달아봤다.
묵직하다.
밀양댐을 갔다.
밀면은 곱배기다.
만덕에 있는 라이더 카페를 왔다.
사장님이 꽤 공을 들인거 같았으나,
내가 여유있게 죽치고 있는걸 선호하는터라
계속되는 라이더의 방문은 집중을 분산시켰다.
그냥 바다가 보고 싶었다.
주말의 시작은 역시 빵을 먹어야 온전한 휴일을 비로소 느낀다
밥과 면과 같이 평소에 먹는 것으로 끼니를 시작하면 왠지 휴일같지 않다는
루틴이 꽤 오래 잡혀있어 어지간하면 주말은 빵으로 시작한다.
빵도 귀찮으면 그냥 커피로 대체할대가 많다.
그 다음 주말은 역시 빵이다.
역시 새벽바다는 느낌이 좋다.
코로나 때문에 예전처럼 기차를 타고 여행해본지가 오래되서
원동에 있는 기찻길에서 한시간 동안 기차만 실컷 구경했다.
저건 무조건 재밋다.
편의점 샌드위치는 나에게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식료품이다.
또 그 다음주다. 예전엔 학교앞 문방구에서 팔리던 햄버거(엔젤버거)이지만
이젠 이걸 먹으려면 부산대까지는 가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귀해졌다.
주말 밀양댐의 새벽은 한산하다.
새벽에 죽인 벌레들의 공양을 위해 햄버거 1세트를 내 위에 밀어 넣는다.
맛있다.
너무 빵만 보여준것같다.
나도 정상적인걸 먹을 줄 안다.
ㅎㅎ...ㅋㅋ..ㅈㅅ...
또 그 다음주는 빵이다.
그 다음주도 또 빵이다.
난 빵이 좋다.
이 하야부사도 드디어 5만 5천이 넘었다.
현재는 5만 8천쯤 되었다.
예전부터 보고 싶던 누군가를 만났다.
그 다음주는 너무 더워 미칠것 같아서 진주냉면이다.
동백리의 한 방파제.
송정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 이런 곳은 사람만 많아서 선호하지 않는다.
그 다음주는 또 샌드위치다.
마영전과 배그만 하다가
얼마전 점핑권을 준다고 해서 친구의 오랜 권유 끝에 이주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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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9.13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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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에요 | 21.09.13 17: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