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라이프 첫 정기검사를 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CBR650F를 입고 합니다.
처음은 소음검사 측정기로 체크하니 아이들링은 95.5 데시벨이 나오네요.
검사관님이 슬로틀도 슬슬 감아보며 올리니 101데시벨까지 오르락 내리락 했어요.
이후에는 배기가스 측정기를 머플러 배기구에 설치하고,
엔진쪽에도 뭔가 센서를 붙이네요.
이후 PC에 연결된 무언가에 측정과 합격표시가 뜨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온라인으로 결과가 등록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전종목 합격!
올해도 안전운전 하면서 바이크라이프를 즐겨야 겠습니다. :)
센터 바로 옆이 카페라 시원하게 한잔 하며 쉬기도 했네요.
아아 개꿀!
10년된 자전거와 3년된 바이크로 올해도 무사고 안전운전 해야 겠습니다.
빠른게 잘 타는게 아닌, 오래 타는게 잘 타는 거라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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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머플러들 싫어요...특히 SC | 21.04.02 13: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