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짜리 짧은 영상입니다.
닌자400 입양후 서킷을 타기위한
FRP카울 백스텝 퀵쉬프트등 최소한의 준비만 하고 올순정 상태로 첫 출격입니다.
중고로 가져올때부터 사일렌서는 아크라 꼽혀있었는데 중통이 순정이라 순정촉매가 달려있어서출력향상이 없네요 ㅎㅎ
익숙해지면 31초까지 순정으로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2~3년전만해도 이정도면 대회에서 포디움도 오르고 했었는데 요즘 선수분들 다들 넘 잘타심요!!!
서스펜션이 순정이다보니 코너에서 엄청 출렁거리고 한계가 금방와서 코너밖으로 계속 밀립니다.
식은땀 줄줄...
제 개인적인 견해는 서킷에선 서스펜션과 휠이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순정 브레이크패드와 캘리퍼, 마스터실린더 브레이크 시스템은 생각보다 제동력이 괜찮았습니다.
물론 어택을 계속하면 제동력이 약해집니다.
순정 엔진필링은 이거 정말 가와사키야? 생각이 들정도로 혼다 스러웠습니다.
부드러워서 다루기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밸런스를 볼때 R3보다 닌자400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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