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나온 던파XRe:제로 아바타
남법사는 "페리스 아가일"이라는 보추 캐릭터가 선정되었다
이 아바타에서 가장 좋은 부위는 무엇일까?
역시 여장 그 자체를 행해주는 드레스?
하지만 저 드레스...
상의/하의가 분리되어 있지 않고
타입도 하나뿐이어서 은근 제약이 많다
뭘 어떻게 꾸미든 "페리스 아가일"이란 캐릭터가 떠올라버린다.
페리스 아가일 얼굴은 어떨까?
물론 얼굴을 깜찍하게 꾸며주지만
도도함과 조용함과 귀여움을 모두 갖춘 진 빙결사의 공허한 눈빛이 나오고 난 후엔
귀여움에 몰빵한 페리스 아가일 얼굴이 좀 밀려지는 감이 있다
그럼 뭐가 최고냐고?
바로 모자 부위에 해당하는 앙증맞은 리본 되시겠다
저 꼴림을 보라
저 귀여움을 보라
저 사랑스러움을 목도하라!!!!!!!!
남자아이가 깜찍한 리본으로 앙칼지게 꾸민 저 아름다운 룩을 보고 전율하란 말이다!!!!
흐으아아아!!!!! 남븝쟈아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