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원신이 유독히 크로스 플랫폼으로 주목받은거지 그전부터 이미 포트나이트가 장기간 운영되는 라이브 서비스로 콘솔겜 영역을 침범했다고 하고
원신도 거기에 더해서 엄청난 충격을 한국에만 준게 아니라 서양 개발자들도 받은 뉘앙스라서 다들 원신 원신 거리는건데....
특히 저런 구독 모델이 이제는 퀄까지 들고 오기 시작하는데
정작 aaa급 게임들은 정가 올리는 것도 버거워하면서 욕박더니
정작 유저들인 그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로 이동해버리니 개발자들 입장에서도 어처구니가 없을만하고
이제는 그래서 아예 소니나 엑박도 아예 모바게로 이동및 유저들 따라온다는 기분이기는 함.
그리고 사실 의미부여같은거 은근히 가챠게임을 아래로 보고 콘솔을 더 위로 보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유저들이 그런 의미를 부여한거지 유저 숫자가 뒤집히면 저런 의미 부여질도 종교마냥 끝장나긴 하는거라...
머리수 대결에서 점차 그 게임의 기준이 바뀌기 시작하면 한 마디로 걍 게임은 멸종당하는거긴 하니까...
거기서 이제 유저들이 슬슬 가챠겜을 만들고 차라리 그걸 캐쉬카우화해서 콘솔게임같은 거도 만들라는 거로 아예 방향 전환을 해버린거고
유저들이 입닫음들 하기 시작하는게 서로 저렇게 갈려는 방향을 봤으니 그러는거 같기는 해.
어차피 죽어봐야 게임 없어지면 의미없어지는거고 살아서 저렇게 콘솔 게임도 만들면서 이미지 챙기고 실질적으로는 개발력과
캐쉬를 둘다 챙기는게 제일 이득이니. 저런 이중 운영을 굳이 비난하지 않는다로 돌아선거고...
실제 회사들도 저런 싸움을 준비중이라서 소니 마소가 저렇고 반대로
텐센트 넷이즈 미호요등이 준비하는 게임이나 한국게임사들도 그 반대로 콘솔내지 의미부여가 되는 게임들 준비하는거니
서로 칼들고 싸울 준비중인게 보이기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