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어제 밤에 바다가 보고 싶어서
영흥도 가서 찍은 사진.
빈 데크가 30개가 넘고, 하나 1박하는데 4만원(저렇게 지붕있는 데크는 몇개 뿐)
전기시설은 콘센트는 이용가능
딱 두가족이 와서 텐트치고 있던데
근처 모텔들이 3.5~5만원
펜션은 10근처.
바리바리 모든걸 싸들고 가서 불편하게 좁게 자고
제대로 씻지도 못하는데(샤워장 폐쇄상태)
캠핑장비는 1년에 10일 쓰면 많이 쓰려나?
나도 초여름부터 가을까진 캠핑 자주 다니지만,
기본은 펜션이나 모텔,리조트와 섞어서 자니까
가끔 불편함에 큰 돈을 쓰는 취미구나..오직 감성 때문에... 싶더라고
차박하고 일어나니 오늘은 또 아침부터 비까지 오네. 군대서 부상 당했던 나같은 놈에겐 오늘같은 날 캠핑하면 온 몸이 쑤씰탠데...
아침식사 되는 해장국집서 해장국 먹고 둘러보다가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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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캠핑 아니고 데크이용이면 그것도 꽤나 비쌀탠데 ㄷㄷ | 21.06.15 0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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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데-8888577
뭐 그렇긴 한데, 수면의 질도 중요하게 보는 나로선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설 멋모르고 초여름 3일간 노지캠핑 하고 집에 갈땐, 몸이 힘들어서 근처 모텔서 대실 끊고 자다 감. .ㅋ | 21.06.15 07: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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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무난.. 양평해장국 유명하다길레 먹어봤는데 그냥 무난 | 21.06.15 07: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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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 적은 산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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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장비 비싸다고 그러던데 부럽.. 난 다이소와 당근나라표 중고들 조합의 노지캠핑인뎅.. | 21.06.15 07:2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