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다보니 어쩌다가 2019년 끝에
한 30명이 되는 인원과 송년회를 하게 되었는데
일의 진행을 저와 몇몇 분들이 맡게 되었습니다.
12월 말에 어느 술집을 빌려서 그곳에서 가볍게
술을 마시며 자리를 가질텐데...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이 자리에 나오는 분들 대다수가
각자 처음 만나는 자리입니다!
(저 포함 몇몇 분들은 몇 번 만난 적이 있고요)
운영진 중에 한 사람으로서 송년회에서 도태되는 분들
없이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혹시나 경험이나 지식이
있으신 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뭔가 30명이서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이나 활동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모두 성인들이니 모두 냅두고 술이나 마시고 편한 사람들끼리
앉아 노가리나 깔지...
운영진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최대한 모두가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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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마니또, 자기소개... 틈틈이 얼굴 도장...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19.11.28 1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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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영진이지만 제가 그 사람이 될 수도... 감사합니다!! ㅎㅎㅎ | 19.11.28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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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럴 것 같습니다. 워낙 개성이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 그래도 최대한 스무스하게 만들고 싶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19.11.28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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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사람들이 나이가 있을수록 게임 같은건 역 효과구요 장기자랑도 당연히 이상하고 자기소개겸 발표 같은걸 하는게 좋습니다. 춤 동호회에서 비슷한 경험때엔 .. 춤에 입문한 계기등을 자기소개에 첨가했고 인디게임 모임에서는 어떤걸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이야기와 함께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그런걸 통해서 얼굴은 몰라도 .. 어떤 사람인지 서로 기본베이스를 공유하게 되고 그 이후 자연스런 술자리를 통해서 각자 이야기가 통하게 됩니다. | 19.11.28 1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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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와 간단한 자기소개... 이건 꼭 다른 운영진과 의논을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1.28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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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 자기소개 꼭 하세요~ ㅎ | 19.11.29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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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들이 이미 만장일치로 괜찮은 술집을 미리 예약해놓았습니다!ㅎㅎㅎ | 19.11.29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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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게임에 상품이라... 감사합니다!!! | 19.11.29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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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좀 많이 아닌 듯... | 19.11.29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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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마다 자리를 옮기면 더 많은 분들과 얘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해야 효율적인지 얘기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9.11.29 20: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