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무렵 거의 마지막 권만 읽어서 자세한 내용은 잘 모릅니다. 거진 30여년 다 되어 가니 말이죠.
대충 기억나는 건 주인공의 여친이 적의 조직에 세뇌당해 주인공을 비롯한 여러 사람을 변신(가이버 비슷한
특촬 히어로 느낌의) 능력을 가진 개조인갼으로 만들었고 주인공을 비롯한 동료(개조인간들 중 일부)들이 악의조직에 맞서다 주인공이 당해 우주공간을 해매다 인공지능(?) 을 가진 화이트베이스 닮은 무언가에 구조되어 진실을 알고 화이트 베아스를 닮은 무언가가 가이버 기간틱 마냥 거대인간형으로 변해 그걸 조종하며 싸우다 세뇌 풀린 여친을 구하고 개조된 변신체의 진정한 힘을 발휘하기위해 이번엔 자발적으로 여친에게 재차 개조받아 적 조직을 무너뜨리는 내용... 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변신체는 뛰어난 잠재력을 가졌지만 그게 적으로 돌아설 걸 우려한 적 보스가 동력원과 변신체를 각각 나누어서 두 사람에게 시술했고 화이트베이스 닮은 녀석의 조언으로 주인공이 적 보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나눠가진 사람걸 가져와 재수술을 받아 최종전에 나섰던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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