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겪고있는 상황을 대충 요약하면
1. 일본거주중이라 일마존에서 갤놋 구매
2. 처음에는 몰랐는데 개통이력이 한번 있던 폰임을 발견(구입하기 4일전)
3. 문의결과 업자 판매구조상 단순변심으로 반품된 폰이 희박하게 섞여있다고함
4. 환불시 비용은 업자가 내고, 그냥 사용할시 10만원 환불해준다고함
5. 폰 자체의 결함은 없고, 하단 프레임에 정말 보기힘든 실기스가 하나에 뒷판 보호씰이 붙어져있지않았음.
이런 느낌인데요.
제가 고민하는거는 돈문제보다도 환불처리를 하는데 걸릴 수고와 시간, 신제품을 받더라도 제품자체가 결함일 가능성을 배제할수없는 점. 그런데 구입하기 전 4일동안 폰에 뭔짓을 했을지 모르는 찜찜함이 있어요. 그럼에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쓰면 그냥 신품이라고 착각할정도입니다. 저도 보호씰이 붙어져나왔더라면 전혀 눈치 못 챘을것 같거든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IP보기클릭)219.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