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James1004의 '레고' 투표장려 캠페인~~

[James1004]

간만에 고향같은 '루리웹'에 사진을 올립니다.^^.

2012년 대선때 올렸던 게시물들이 생각나네요 ㅎㅎㅎ[재미있었는데...]

단 이번에는'정치색'은 없습니다.

단지

'투표'

!

잼나게 봐주세요~

드디어 내일입니다.

내 고장을 4년간 책임질 '일꾼'을 내손으로 선택하는 날

6.4 전국동시지방선거

무관심이 부르는 모든 책임은 우리 자신의 몫입니다.
잘 뽑은 일꾼이 지역 사회를 살리고 행복하게 한다고 믿는다면

'투표'

잊지 말아요!

-James1004-

너무 오랫만에 '레고'를 들고 촬영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자주 하던 일이었는데, 이제는 귀찮아서....앜[먹고 살기 왜이렇게 힘들까요? ㅋㅋㅋ]

하지만, '투표'는 너무나 소중하기에~~

저는 '의무'를 저버리고 '권리'만 주장하는 사람이 너무 싫은데요.[사실 투표는 의무이자 권리죠^^]

특히, 투표하지 않으면서 나라가 이랬네, 저랬네 하는 사람들은....

최악 --....

내일....산으로 바다로...놀러가기 전에 꼭 '투표' 하기로 해요~~

개념 만땅 루리웹!

[I.Love.Tom]

추천! 저도 투표하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James1004]

저도 방금 투표하고~왔네요 ^^ ~~~

[Vaaacation]

와..자는모습 내모습

[현식이형]

공식포스터 써도 되겠네요.. 어허허

[못된어른이]

사전투표제도 정말 개 꿀인듯 이제 연휴를 즐기면 되요.

[Ananidze]

조작 의혹이 있긴하죠

[코사카 호노카]

아직 대학생이라 투표를 많이 경험해 보지는 못 했지만

개인적으로 어차피 나 한사람으로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면서 투표권 포기하는 사람은 아주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코사카 호노카]

그런 생각도 없이 그냥 논다고 투표 안 하는 사람은 아에 언급할 가치가 없고요.

[Speleter]

동감입니다. 저도 아직 몇번 하진 않았지만 결국 투표는 민주주의 시민의 의무이자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빠져든다.]

사실 그렇게 변명하는 사람들이 진짜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자기만 그런 생각하는 줄아나봅니다... 원기옥도 모르낰ㅋㅋ 그런 사람이 몇십명 몇만명 모여서 결정나는건데...;;;

[아찔한마눌낑깡]

1시쯤 하고 왔습니다.

점심시간대여서 그런지 사람이 저 혼자밖에 없었다능

[44magnum]

이것은 좋은 캠페인이다~ 추천!

[haken45]

정치에 무관심해 받게되는 가장 큰 벌은 나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지배당하게 되는 것이다.- 플라톤

[꼭지]

이거 왤케 안외워지는지;;
말이 어려운것도 아닌데ㅜㅜ

[alenoa]

전 옛날에 누군가 투표에 참가하지 않는것도 의사의 표명이라고해서 아무말 안하죠.
투표에 참여하지 않아서 의사를 표명하겠다는데 뭐라고 하겠어요.

당장 지방공천 문제로 투표 자체에 불만 많은 사람 한둘이 아닐테고...

[한훤당]

나의 한 표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지만 누군가의 표와 내 표가 합해지면 비로소 세상이 바뀝니다.

[Lukrey]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 단테 -

무관심을 중도/중립이라 착각하는 일 없길 빕니다

[Aberdeen]

투표에 관심을 갖는건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투표에 딱히 관심두지 않는 사람을 몰지각한 사람으로 매도하는건 아웃이죠
무관심한 사람 끌고나와서 투표장 가라고 하는것도 이상합니다. 뽑는게 자유인 이상 안 뽑는것도 자유죠.

[코사카 호노카]

투표 안 하는 것과 무관심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투표를 안 한다는 것은 곰곰히 생각해보고 투표권을 행사 안 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하여 투표하지 않는 것을 '선택'한 것이고.

무관심은 아예 후보의 공약도 알아본 적도 없고, 후보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 생각 없는 거죠. 이걸 스스로의 합리적 판단에 의해서 투표 안 하기로 '선택'했다고 해석하기는 좀... 뭔가 아닌 것 같습니다.

[순례의 녹의]

투표에 딱히 관심두지 않는 사람은 몰지각한 사람 맞습니다. 뭔가 착각하시는듯
안뽑는 자유를 행사하고 싶으면 투표장 가서 백지내고 오셔야 합니다.

[자유그이상]

aderdeen/ 자유란것도 의무와 권리안에서 보장받는겁니다. 자유에 대해 좀 제대로 아시고 말씀하세요
뽑을 사람없으면 차악 뽑으면되고 차악도 없으면 차차악 뽑으시면되요.
그래도 정없으면 투표장가서 사표라도 내고 오셔야하는게 맞아요

[이백온]

여기 또 이상한사람있네 투표안해도 되는 권리가 있다고 외치는거같네 말하는게 ㅋㅋㅋ

[kdkhr]

aberdeen//뭐 이런 멍청한 인간이 다 있지??
한심하다. 진짜 한심하다. 내가 여태까지 본 인간들 중에서 가장 덜떨어지고 넋빠지고 한심하고 우스워보인다 ㅋㅋㅋㅋ

[미지션]

투표하지 않아도 되는 권리가 있는 건 맞죠. 다만 그로 인해 받는 직/간접적인 피해가 있다면 그것 또한 온전히 본인의 책임일 것입니다.

[살아있는]

Aberdeen//아주 아주 흔한말로..그런 생각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라고 합니다.
그냥 아무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행동한다는 뜻이고..자유의 책임감은 역사에서도 보듯이 무척이나 무겁습니다.

[터시너 켜커]

기권은 중립이 아닌 암묵적 동조다. -단테
딱 나오죠? 투표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물론
안뽑는 자유로 백지를 내고 오셔도 되지만, 그 사람들은 정부나 문제에 대해 불평할 권리는 없습니다.

[DreadKnight666]

방금 끝내고 왔슴다~

[미스터 성현]

저도 방금전에 한표 하고 왓습니다~

[피곤한 롯뜨]

저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투표한 다음에 출근했습니다.

그런데 회사 컴으로 루리웹 하고 있다는 게 함정.;;;;;;;;;;;;;;

[[S2S2]]

뽑을 사람이 없으면. 공약을 보고라도 좀 뽑으세요.

[나이트블레이드]

이래야 루리웹이지 !!

[GreenteaMacaron]

전 개인적으로 세가지만 봤습니다. 1. 세금납부내역 2. 전과여부 3. 공약............. 공약은 여야가 비슷한 공약이 대부분이고 일부 튀는 게 1, 2개 정도 나오더라구요... 전과 기록 보고 밑에 소명한 내용보니 몇몇 후보는 소명한 내용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었습니다.. ;;;;; 어쨌든 투표는 하고 왔습니다 ^^

[쑤어이짠]

저는 오늘 출근이라 아침 7시쯤에 했는데
그때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계속해서 사람들 오더라고요
어째튼 저는 잘 하고 회사 출근 했습니다.

[초누]

Everything is awesome!

[니아웃]

찍을놈이 없다면 무효표라도 내주는게 예의!

[Curtis .586]

편하게 노는 선거날 투표는 하셨는지?

[라오어XY]

지금 30분 정도남았는데 혹시라도 안하신분 계시다면 꼭한표 투표하고 와주세요ㅜㅜ;;
투표는 자신의 권리입니다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행위는 하지말아주세요...

[로리섹돌왕국]

지금까지 투표 몇번 했는데
할 때 마다 내가 찍은 사람이 떨어진다는 걸 깨달을 때 마다
그것도 그 당이 싫어서 저 당을 찍은 건데도 그렇다는 걸 느낄 때 마다
하고 싶어지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눈병도 걸렸지 아오...

[wollipan]

20 30 투표율 실망...

[0-o-0]

우리는 처 일하는데 거기다 잔업질 ㅅㅂ[저녁탐중] 토요일에 미리 해오길 잘했지.

[호야는뚱냥이]

출근.... ㅠㅠ

[연방병A]

나도 투표장 가서 뽑을 사람이 없다는것을 확인한 후 당당히 무효표를 던지고 왔음

[찰빠]

그걸 투표장가서 확인하시다니...미리 확인할 시간이 많았는데

[로리왕비룡]

세월호 희생자들의 몫까지 심판하고 왔습니다!

[뽐뿌는타이밍]

투표 했습니다. 민심이 바뀌었으리라 믿습니다!!

[루리웹-1411260285]

퀄리티 좋네요! 투표는 했습니다 ㅎㅎ

[머머링 *]

오전에 부모님과 함께 가서 하고 왔네요
출구조사를 보니 경합지역이 너무 많고,
서울시장 후보감에도 안되는 분이 40프로가 넘는걸 보고 좀 경악했지만,
아직 결정난거 아니니까 희망을 갖고 개표방송 시청중이네요

[별무리]

오늘 아침에 동사무소에 투표하러가니까
5월26일날 전입신고를 해서 예전 지역에서 투표할수있다네요 ㅠㅠ(동사무소 직원 말로는 5월13일 이전에 전입신고를 해야 현 주소쪽에서 투표 가능하다하네요)
만약 이쪽에서 하려면 사전투표때 했어야한다고 해서 절망...
예전 주소지가 적당한 거리면 가겠는데 서울-울산이라 gg
교육감쪽은 별 관심이 없었지만 나머지쪽은 꼭 뽑고싶은 분들이 계셔서 권리를 행사하려했는데 이런 낭패가...

[▶◀에란디스]

꺄 귀여워요 >ㅂ

[찰나.에프.]

어차피 내가 찍는 사람 되지도 않을텐데.. 하고 생각하면서 안하는 분들은 잘 못 생각하신 겁니다.

떨어져서 그냥 끝이 아니라 얼마차이로 낙선했나와 어느 만큼의 지지율을 받았는지가 향후 정치 활동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가능성이 얼마 되지 않다하더라도 지금 힘을 더 실어준다는 생각으로 투표하세요.

[라리가[B]]

저도 투표하고왔습니다. 하지만 투표한 대표가 많이 뒤쳐지고있네요 만약 다른대표가 되어도 어떻게 해야합니까?
대학생이 되어서 투표를 처음하게되었는데 앞으로 어떠한 생각과 어떻게 해나가야 합니까?

[꼭지]

사전투표했습니다..
씁쓸하네요

[Heike]

자신이 뽑은 후보가 안 되면 세상 무너지는 것처럼 여기는 분들이 계시네; 물론 뽑은 사람이 당선되면 좋죠. 그렇지만 내 표가 전부가 아니잖아요 --; 다른 사람들은 또 다른 어떤 의견을 가지고 최선의 선택을 했을 수 있죠. 물론 우리나라에 1번만 찍고 보는 이상한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건 시간이 지나서 세대 교체되면 나아질 문제이구요.

[레슬링크]

선천적으로 아나키스트인 저는 투표를 안했습니다..

[▶◀투명앤서]

그리고 나중에는 투표한척하고 정치인 욕하겠지

[Yan_The_Impact]

여기 또 아나키즘을 오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나키라면 투표를 안할수가 없음.

[James1004]

^^ 와~~~~많은 분들이 봐주셨네요 ^^

간만에 와서 툭 던지고 간 사진에 반응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투표하신거죠? ^^ㅎㅎㅎ

저도 소신 투표했구요.....제가 사는 지역 특성상 7장중에 대다수가 패배표가 되었지만, 그래도 그것만으로도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죽은표'란 없습니다.
패배표라 할지라도 그것은 '목소리'입니다.

대선, 국회의원, 자치구 선거....모두 모두 관심 가지고, 민주주의 시민의식 가지고 '투표' 하는 루리웹 여러분이 되시길!

감사합니다.
더욱 자주 찾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