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는 핫초미소라 해서 한국의 된장같은 붉은 된장으로 유명하죠.
대개는 누런 시로미소를 쓰는데 독특하죠.
그 핫초미소의 극한까지 담아낸 게 미소니코미 우동, 즉 된장전골 우동입니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미소 오뎅은 가마보코, 곤약, 계란을 미소로 익힌 건데, 색이나 맛이나 보면 왠지 춘장으로 장조림한 거 같아요.
단 맛을 강하게 하고 신 맛을 줄이다보니 더 그래요.
미소니코미 우동도 신맛을 억제하고 달짝지근하면서 엄청 짜고 김칠맛이 올라옵니다.
면은 스파게티 알덴테마냥 단단하죠..
꼭 먹어야 한다는 별미는 아니지만, 야바톤 미소키츠와 함께 가장 나고야스러움 그 자체에요.
경상도 재첩국이나 강원도 감지옹심이 같은 느낌?
베스트 감사합니다.
저 미소니코미 우동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고 평이 다르긴 한데, 하나 공통되는 점이, 나고야답다는 것입니다.
면의 익힘, 걸죽한 된장 국물, 단짠 조합은 기억이 안 날 수 없죠.
그래서 나고야에 있다는 걸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나고야 가시면 입맛이 어떠시던 간에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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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 딱딱한 면도 괜찮더군요. 된장이 면에 푹 스며든다면 너무 짤 텐데 그걸 적당히 막아주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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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고야에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 언제오나 생각이 들어서 제일 비싼 나고야코친 닭을 사용한 2100엔인가 하는 걸로 먹었네요 ㅎㅎ 거의 덜익었나싶은 면도 먹다보니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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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고야에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 언제오나 생각이 들어서 제일 비싼 나고야코친 닭을 사용한 2100엔인가 하는 걸로 먹었네요 ㅎㅎ 거의 덜익었나싶은 면도 먹다보니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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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 딱딱한 면도 괜찮더군요. 된장이 면에 푹 스며든다면 너무 짤 텐데 그걸 적당히 막아주는 듯 해요. | 26.07.30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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