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 둘이랑 같이 갔어요
사진 외에도 마파두부, 칠리새우, 중화오이무침 주문
꽤 애매한 집이에요
맛없냐 하면 맛없진 않고 맛있냐 하면 애매한 집
마파두부엔 초당순두부를 써서 마파두부라기보단 마파소스같은 느낌. 순두부에 형태가 좀 더 남아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전부 으깨진 상태로 와서...장 향도 라유 향도 어중간한 느낌이 있습니다
텐신챠항의 앙카케는 좀 신맛이 튀어서 기름기를 잡아줘야 한다 싶은데 되게 마일드했고 계란은 아무것도 안 든 그냥 지단이었고 애초에 사진상으로도 보이듯이 꽤 뻣뻣합니다
볶음밥은 또 꽤 슴슴한 맛입니다. 고슬하게 잘 볶이긴 했어요
반면 칠리새우랑 가라아게는 꽤 자극적인 맛내기라 볶음밥이랑 먹으면 존재감이 많이 삭제됩니다. 새우맛도 묻히고요
전부 다 취향차이로 넘어갈법한 점들이긴 합니다만 제 취향은 아니었던걸로
일행 기다리면서 먹은 젤라또집이 맛있어서 그래도 좋았습니다
원물맛을 되게 잘 보존중이에요
어쩌다보니 이 집을 하루 3번 가게 되어서 참외, 대추, 잣, 피스타치오, 호지, 얼그레이, 시소 정도 먹었습니다
제 입엔 참외 대추 잣 얼그레이가 참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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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의 두부는 원래 연두부와 비슷한 무른 두부가 맞죠. 다만 그걸 고급 스킬로 잘게 부서지지 않게 해서 잘 내놓는 게 핵심 포인트인... 즉 한국의 마파두부와 생김새는 비슷한데 그 두부들이 이제 연두부와 흡사한 부드러운 두부인 거죠. 아마 한국에선 그냥 귀찮아서 빠르게 대충 웍질하고 휘저어서 만들고 싶은데 연두부로 하기엔 너무 어려우니까 일반 두부로 하향을 먹은 것이라 생각하는데, 저 집은 연두부로 하기는 하는데 그걸 제대로 모양을 지켜내지 못하고 걍 다 조자리 내서 내놓은 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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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일본식 중식도 좋아하는데.. 서울에선 괜찮은 곳을 못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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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국에 오래 산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현지 마파두부는 한국의 연두부와 비슷한 부드러운 두부라고 합니다. 판두부와 연두부 중간인데 연두부에 가까운 질감이라 합니다. 그래서인지 중국 현지인이 오픈한 중식집에서 몇번 식사한 적이 있는데 마파두부에 들어간 두부가 부드러운 두부더군요. 숫가락으로 밥과 섞으면 부드럽게 뭉개져서 밥알과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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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순두부면 그렇게 나오는게 맞긴합니다 gdl 사용한 순두부보다는 일단은 비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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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초당순두부면 그게 맞죠 근데 그냥 연두부 써 주고 덩어리감 살리는게 코스트도 낮추고 맛도 더 좋았을 것 같아서 아쉽네요 제 취향 문제긴 합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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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국에 오래 산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현지 마파두부는 한국의 연두부와 비슷한 부드러운 두부라고 합니다. 판두부와 연두부 중간인데 연두부에 가까운 질감이라 합니다. 그래서인지 중국 현지인이 오픈한 중식집에서 몇번 식사한 적이 있는데 마파두부에 들어간 두부가 부드러운 두부더군요. 숫가락으로 밥과 섞으면 부드럽게 뭉개져서 밥알과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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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연두부가 형태를 유지한 상태로 와야 하는데 콩알 크기로 으깨져서 왔거든요. | 26.05.30 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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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은부먹💫
마파두부의 두부는 원래 연두부와 비슷한 무른 두부가 맞죠. 다만 그걸 고급 스킬로 잘게 부서지지 않게 해서 잘 내놓는 게 핵심 포인트인... 즉 한국의 마파두부와 생김새는 비슷한데 그 두부들이 이제 연두부와 흡사한 부드러운 두부인 거죠. 아마 한국에선 그냥 귀찮아서 빠르게 대충 웍질하고 휘저어서 만들고 싶은데 연두부로 하기엔 너무 어려우니까 일반 두부로 하향을 먹은 것이라 생각하는데, 저 집은 연두부로 하기는 하는데 그걸 제대로 모양을 지켜내지 못하고 걍 다 조자리 내서 내놓은 게 되겠네요. | 26.06.05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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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왕 비룡에서 마파두부 만들 때 각잡힌 두부로 만들어서 일반두부로 만드는줄 알았는데! | 26.06.08 0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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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일본식 중식도 좋아하는데.. 서울에선 괜찮은 곳을 못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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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도랑 산미가 받쳐줘야 하는 건 현지화 과정에서 좀 둥글어지나 싶네요 마치츄카 느낌 그대로 내면 안 팔릴 것 같기는 합니다 | 26.05.30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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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몬+시소맛인데요, 단 맛도 엄청 적고 상쾌해져서 아이스크림이라기보단 클렌저 느낌이었습니다 2가지 맛 고르면 맛 하나 더 골라서 맛보기로 받을 수 있는데, 맛보기로 받기 좋은 맛이에요 | 26.05.30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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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습니다! 5시 20분쯤 갔는데도 바 좌석밖에 없었고 좀 더 가니까 웨이팅 생기더라고요 | 26.05.30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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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순두부면 그렇게 나오는게 맞긴합니다 gdl 사용한 순두부보다는 일단은 비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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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초당순두부면 그게 맞죠 근데 그냥 연두부 써 주고 덩어리감 살리는게 코스트도 낮추고 맛도 더 좋았을 것 같아서 아쉽네요 제 취향 문제긴 합니다만은 | 26.05.30 1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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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켄입니다 | 26.05.30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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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에서 일식중식이 땡기면 갈 곳이 없는게 힘들죠 가끔 땡기는데 하는곳이 없어서... | 26.05.31 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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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위에 약간 묽은 탕수육소스에요 딱 | 26.06.07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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