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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사춘기 딸, 아빠의 김밥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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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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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는 학교 운영위원장이셨어요. 누군가는 치맛바람을 이야기할때 저희집은 아빠의 바짓바람이라면서 비아냥거리는 친구들도 있었지만요. 각종 행사에서 쓸데없이 긴 말로 시간 안잡아먹고 유쾌하게 아이스크림이나 햄버거등을 쏘기도 하시고 친구들에게 부러움을 많이 샀던 것 같아요. 한없이 커보이던 아빠였는데 결혼하던 날 나는 너희만 행복하게 잘살면 된다는 미리 작성된 축사에는 없던 마지막 한 줄에 화장이 지워지던 말건 울었네요 ㅎ 그리고 임신하고 저혈당에서 7개월 임당 판정 나던 날 가족력을 물려준 것 같아 미안하다며 소리없이 우시기에 내 임당은 아빠나 누군가의 유전탓이 아니고 내가 가진 비루한 식습관 탓이니까 그런 소리 하지 마시라 했었어요. 종갓집 장남의 딸로 다섯살부터 떡빚고 만두빚고 음식 잘배운 덕에 지금도 인사 잘하고, 어른들께 잘하는 보기드문 새댁이라고 마을에서도 이쁨 받았고요. 부모자식간 천륜은 내리사랑이 깊은만큼 끊어지지 않더라고요. 아마 따님도 마음 속으로는 알고 있을거에요. 그러나 말 할 용기가 없을 뿐이죠. 따님에게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는 아빠입니다.
26.05.23 07:51

(IP보기클릭)211.36.***.***

BEST
딸이 나중 에는 더 아빠를 잘 챙깁니다 아빠의 정성을 알아주겠죠
26.05.21 11:08

(IP보기클릭)220.80.***.***

BEST
아침부터 훈훈해지네요
26.05.21 11:19

(IP보기클릭)125.134.***.***

BEST
소중한 추억 잘 들었습니다 행복하게 커오신게 제 눈으로 본듯하네요 ㅜㅠ 저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딸이 올바르게 잘 성장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나름 집에서만 미운 내새끼이지, 혼자서도 학원하나 안다니면서, 전교 부회장이니 학생회이니, 성적유지 해가며,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싸로 지내는 딸에게 너무나도 감사하고 있답니다 해준것이 많이 없기에 미안한 딸이기에 더 서운해지는것 같네요 밖에서 잘 하는 아이 이기에 아빠인 나에게도 당연히 잘하기를 바랬던건 아닌지 싶습니다 더더욱 좋은 아빠가 되고자 노력해야 할것 같네요 ㅜㅠ
26.05.25 22:25

(IP보기클릭)124.199.***.***

BEST
음식에 사연이 많네요.사춘기 시기가 누군가는 조용히 지나가지만 누군가는 폭풍처럼 지나가는...
26.05.21 12:16

(IP보기클릭)122.41.***.***

사춘기 = 위장이 어느 공간으로 연결되있는지 알수 없는 시기 많이 싸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26.05.21 09:01

(IP보기클릭)211.234.***.***

그럼못써
원래는 대식가였는데, 운동도 공부도 열심히 하는편이라, 건강하고 볼륨감 있는 아이었는데... 중학교 입학후 갑자기 꾸미기 좋아하더니 얼굴붓는다고 저녁을 잘 안먹습니다 ㅜㅠ 유일하게 하루중 가족이 모이는 시간인데 요즘은 그것도 지켜지지 않네요 물론 저희가 늦게 마쳐 저녁시간이 많이 늦는것도 있지만 ㅜㅠ | 26.05.21 14:34 | |

(IP보기클릭)218.155.***.***

버추어파이터
한참 외적으로 신경 쓸 때이니 어쩔 수 없죠. 샐러디 같은 메뉴들을 참고해서 저칼로리 관리식 같은걸 조금은 준비해서 가끔은 같이 먹도록 유도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먹던거 좋아하던게 어디 가지 않지만 아이돌들처럼 죄다 말라비틀어진걸 선호하다보니 먹고 싶은 걸 참고 관리하는걸텐데 그에 맞춰서 매일은 힘들어도 가끔은 준비하면 어떨까 싶네요 | 26.06.19 00:11 | |

(IP보기클릭)125.187.***.***

아빠가 외계생물 일수도 있습니다 ^^ 김밥 싸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6.05.21 09:29

(IP보기클릭)211.234.***.***

매리골드
맞습니다... 제가 외계생물 ㄷㄷㄷ | 26.05.21 14:34 | |

(IP보기클릭)1.232.***.***

에고 사춘기 때는 어쩔수없지요.고생이 많으시겠네요.그래도 꾸준히 대화를 계속하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게 좋아요.김밥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ㅎ
26.05.21 11:01

(IP보기클릭)211.234.***.***

드림캐스트
대화시도가 오히려 역효과라고... 그래서, 전적으로 마눌님에게 맡기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ㅜㅠ | 26.05.21 14:35 | |

(IP보기클릭)211.36.***.***

BEST
딸이 나중 에는 더 아빠를 잘 챙깁니다 아빠의 정성을 알아주겠죠
26.05.21 11:08

(IP보기클릭)211.234.***.***

cyrano번스타인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빠가 처음이라? 걱정이 큽니다 ㅎ | 26.05.21 14:36 | |

(IP보기클릭)220.80.***.***

BEST
아침부터 훈훈해지네요
26.05.21 11:19

(IP보기클릭)211.234.***.***

말자랑지
저도 훈훈해지라고 ㅎ | 26.05.21 14:36 | |

(IP보기클릭)58.124.***.***

저의 미래 모습으로 생각되네요. 몇년 안남았는데 ㅎㅎ 멋진 아빱니다. 화이팅
26.05.21 11:21

(IP보기클릭)211.234.***.***

당신말이 맞습니다
벌써 루리웹 30년차 가까이 되어가네요 벌써 중학생 아이의 아빠라니 ㄷㄷㄷ | 26.05.21 14:36 | |

(IP보기클릭)124.199.***.***

BEST
음식에 사연이 많네요.사춘기 시기가 누군가는 조용히 지나가지만 누군가는 폭풍처럼 지나가는...
26.05.21 12:16

(IP보기클릭)211.234.***.***

카루나
나름 가족들에게 아낌없이 베풀던것이 요리였는데, 일이 바빠지고, 아이들이 커가면서 수입이 늘어도 늘 부족해지네요 그러다보니 제가 더 소홀해진건 아닌지 반성해봅니다 ㅜㅜ | 26.05.21 14:38 | |

(IP보기클릭)114.202.***.***

햐...대단해요 ㅎㅎ 멋지세요!!
26.05.21 12:32

(IP보기클릭)211.234.***.***

Oblivion- Dust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6.05.21 14:38 | |

(IP보기클릭)182.227.***.***

멋진 아빠네요. 힘내세요. 딸과도 하루빨리 풀리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6.05.21 13:23

(IP보기클릭)211.234.***.***

rudin
멋진 인빠가 되고픈 1인입니다 ㅎ | 26.05.21 14:38 | |

(IP보기클릭)118.235.***.***

김밥에 사랑이 가득담기고 아내분이 지원사격을 해주시니 당장은 아니더라도 좋게 풀려나갈거 같네요. 그리고 속이 가득한데도 잘 말린거보니 분명 맛있을거 같습니다
26.05.21 13:56

(IP보기클릭)211.234.***.***

얗얗
제 일생에 가장 잘한것이 지금의 마눌님을 만나고 결혼해서 살고 있는것이 아닌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생에 나라를 구한건 아니더라도, 거북선 노잡이정도는 하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ㅎ | 26.05.21 14:40 | |

(IP보기클릭)218.49.***.***

대단하시네요 ^^ 곧 화해하시면 좋겠습니다
26.05.21 14:32

(IP보기클릭)211.234.***.***

heosung7
지금의 가장 큰 목포이자, 숙제이자, 소원입니다 ㅜㅠ | 26.05.21 14:40 | |

(IP보기클릭)118.235.***.***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26.05.21 14:45

(IP보기클릭)211.234.***.***

스타킹성애자
내새끼니까 제가 노력을 해야지요 ㅜㅠ | 26.05.22 16:24 | |

(IP보기클릭)59.10.***.***

저도 아버지라고 부르고 싶을 만큼 맛있어 보이는 김밥이네요. 따님의 마음이 빨리 풀어지길 바랍니다 ㅎㅎ
26.05.21 19:59

(IP보기클릭)211.234.***.***

팡파레레
그러게요 외계생물이라서 제 마음대로 조정이 불가합니다 ㄷㄷㄷ | 26.05.22 16:24 | |

(IP보기클릭)222.104.***.***

이제 딸의 김밥 기준은 아빠가 해준거보다 별로네 맛있네가 됩니다 그리고 먼훗날 그맛의 비법을 알았다고 자랑하겠죠
26.05.21 21:35

(IP보기클릭)211.234.***.***

해맑은미소
그렇게 되기를 꿈꿔봅니다 ㅎ | 26.05.22 16:24 | |

(IP보기클릭)210.100.***.***

사춘기는 다 그렇듯이 봄바람 훈풍처럼 슥 지나가겠죠.
26.05.22 07:54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234.***.***

의사양반
제 친구들은 훈풍으로 보이는데, 저는 왜 태풍으로 느껴지는지 ㅜㅠ | 26.05.22 16:25 | |

(IP보기클릭)99.167.***.***

정갈한게 사드신줄 알았네요 ㅎㅎ;
26.05.22 09:07

(IP보기클릭)211.234.***.***

MadMaxx
초등때는 안그랬는데, 첫째는 딸이면서 중학생이다보니, 최대한 정갈하게 하고자 노력했답니다 맥스님도 여전히 잘 지내시는듯 하시네요 ㅎ | 26.05.22 16:26 | |

(IP보기클릭)218.145.***.***

와~ 전문점에서 만든 김밥이라고 해도 믿을 거 같네요~ +_+
26.05.22 11:00

(IP보기클릭)211.234.***.***

LCH
최대한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해보았답니다 ㅎ | 26.05.22 16:26 | |

(IP보기클릭)220.119.***.***

김밥도 정말 손이 많이 가셨을텐데 양도 엄청 준비하셨네요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ㅎㅎ 근데 딸랭구 이야기는 진짜 속상하네요 저 같은 사람은 아마 엉엉 울었을거 같습니다 ㅠㅠ
26.05.22 11:31

(IP보기클릭)211.234.***.***

귀여운냥냥이
제 마음도 제가 컨트롤 못하는데, 아무리 내새끼라지만 제마음대로 못하죠 ㅎ 그래도 사랑스러운 제 딸이랍니다 다만, 아직도 콩깍지가 덜 벗겨진 마눌님이 항상 제마음속 0순위이네요 ㄷㄷㄷ | 26.05.22 16:29 | |

(IP보기클릭)50.35.***.***

사춘기는 물론, 20대까지도 박터지게 아빠랑 싸운 딸입니다. ㅋㅋㅋㅋㅋ 딸이 아무말 안했지만 다 기억할꺼에요. 저도 어릴적에 가족들끼리 캠핑가서 아빠가 만들어준 저녁, 같이 처음 먹었던 기차음식, 늦은밤에 해줬던 라면 야식 같은 거 다 기억 하거든요.
26.05.22 22:18

(IP보기클릭)125.134.***.***

난폭한범고래
좋은 경험 감사드립니다 어떤분의 말씀처럼 딸아이의 사춘기도 언젠가는 추억이 될 날이 오겠지요 ㅎ | 26.05.25 22:21 | |

(IP보기클릭)118.221.***.***

BEST
저희 아버지는 학교 운영위원장이셨어요. 누군가는 치맛바람을 이야기할때 저희집은 아빠의 바짓바람이라면서 비아냥거리는 친구들도 있었지만요. 각종 행사에서 쓸데없이 긴 말로 시간 안잡아먹고 유쾌하게 아이스크림이나 햄버거등을 쏘기도 하시고 친구들에게 부러움을 많이 샀던 것 같아요. 한없이 커보이던 아빠였는데 결혼하던 날 나는 너희만 행복하게 잘살면 된다는 미리 작성된 축사에는 없던 마지막 한 줄에 화장이 지워지던 말건 울었네요 ㅎ 그리고 임신하고 저혈당에서 7개월 임당 판정 나던 날 가족력을 물려준 것 같아 미안하다며 소리없이 우시기에 내 임당은 아빠나 누군가의 유전탓이 아니고 내가 가진 비루한 식습관 탓이니까 그런 소리 하지 마시라 했었어요. 종갓집 장남의 딸로 다섯살부터 떡빚고 만두빚고 음식 잘배운 덕에 지금도 인사 잘하고, 어른들께 잘하는 보기드문 새댁이라고 마을에서도 이쁨 받았고요. 부모자식간 천륜은 내리사랑이 깊은만큼 끊어지지 않더라고요. 아마 따님도 마음 속으로는 알고 있을거에요. 그러나 말 할 용기가 없을 뿐이죠. 따님에게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는 아빠입니다.
26.05.23 07:51

(IP보기클릭)125.134.***.***

BEST 아줌마별
소중한 추억 잘 들었습니다 행복하게 커오신게 제 눈으로 본듯하네요 ㅜㅠ 저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딸이 올바르게 잘 성장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나름 집에서만 미운 내새끼이지, 혼자서도 학원하나 안다니면서, 전교 부회장이니 학생회이니, 성적유지 해가며,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싸로 지내는 딸에게 너무나도 감사하고 있답니다 해준것이 많이 없기에 미안한 딸이기에 더 서운해지는것 같네요 밖에서 잘 하는 아이 이기에 아빠인 나에게도 당연히 잘하기를 바랬던건 아닌지 싶습니다 더더욱 좋은 아빠가 되고자 노력해야 할것 같네요 ㅜㅠ | 26.05.25 22:25 | |

(IP보기클릭)115.89.***.***

아줌마별
말 안듣는 중3딸 둔 아빠입니다. 무심히 선생님 글 보고 우리 아이 나중에 결혼식 할 생각하니, 울컥해서 글 남깁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6.06.19 08:24 | |

(IP보기클릭)58.231.***.***

버추어파이터
요즘 상황이 상황이라 자식에게는 많은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옛날에 비해서 밟으면 난리가 나버리는 발목 지뢰가 너무나도 많아졌어요. | 26.06.20 13:30 | |

(IP보기클릭)124.36.***.***

우와 박스에 넣은 거 퀄리티가... 가게에서 파는 건 줄
26.06.18 16:50

(IP보기클릭)211.235.***.***

rudans
아들이 아닌 딸이기에... 혹시나 감수성에 스크래치 날까 싶어 제 기준 심혈을 기울인 칼질이었습니다 ㅎ | 26.06.18 17:19 | |

(IP보기클릭)222.105.***.***

아빠~저도 김밥좀~
26.06.18 17:27

(IP보기클릭)218.148.***.***

ㅋㅋㅋ 저희 조카도 사춘기 쎄게 와서 아빠랑 말도 안하고 대답도 안하다가 시간이 지나니까 회복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부지 화이팅입니다!!!
26.06.18 17:52

(IP보기클릭)58.122.***.***

저도 나중에 작성자님 같은 아빠가 되고 싶을 정도로 멋진 아빠시네요!
26.06.18 18:40

(IP보기클릭)119.203.***.***

뭔가 찝찝한 결말일줄 알았는데. 다행이네요. ㅋㅋㅋ 아들래미 하나있는 아빠라서 부럽기만 합니다..화이팅입니다~~
26.06.18 18:55

(IP보기클릭)125.143.***.***

사진만 봐도 정성이...
26.06.18 19:24

(IP보기클릭)211.35.***.***

이건 딸아이에게 있어서 평생의 자랑거리가 될 것입니다. 부모님 앞에선 툴툴 거릴지 모르지만, 친구들 사이에선 어깨 힘 좀 들어갔을 겁니다. 넘 멋집니다~
26.06.18 19:53

(IP보기클릭)223.39.***.***

아빠 사랑해
26.06.18 19:58

(IP보기클릭)211.118.***.***

아이일때는 원래 고마워도 고마운줄 몰라요 부모의 사랑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성인이 되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돈을 벌게되면 그때서야 부모님이 정말 힘들게 날 키우셨구나 하고 깨닫게되죠 어렸을땐 잘못해줄지 몰라도 아이들은 다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26.06.18 20:42

(IP보기클릭)125.143.***.***

사춘기는 시간이 약 입니다
26.06.18 21:04

(IP보기클릭)114.200.***.***

아빠 나둥 ~3~
26.06.18 21:24

(IP보기클릭)180.80.***.***

장인어른 저도
26.06.18 21:37

(IP보기클릭)118.33.***.***

저도 김밥 하나 맛보게 해주십쇼!
26.06.18 21:47

(IP보기클릭)211.210.***.***

저도 딸아이가 중딩때 사이도 멀어지고 힘든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고3이 되고 아빠한테 살갑게 대하고 많이 좋아졌네요. 아마 시간이 더 지날수록 더 좋아지실 겁니다. 세상의 모든 아빠들 화이팅 입니다~
26.06.18 23:43

(IP보기클릭)121.131.***.***


아빠 나도 김밥
26.06.19 00:16

(IP보기클릭)124.60.***.***

독거노인으로써 드릴 건 추천과 부러움 뿐...
26.06.19 00:26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7.111.***.***

근데 싸가지 없을땐 따끔하게 해야함 안에서 새는바가지 밖에선 안샐까 남이 해도 고깝게 보이는데 내 자식이 다른사람한테 저러는거보면 개빡칠듯
26.06.19 03:39

(IP보기클릭)106.243.***.***

내리사랑이네요 쥐어박고 싶을정도로 미워도 입에 뭐 하나라도 더 넣어주고 싶은게 부모맘이라 글과 사진에서 따님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행복하세요
26.06.19 07:47

(IP보기클릭)119.203.***.***

아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26.06.19 08:30

(IP보기클릭)118.130.***.***

와 작성자님,, 닉네임도 써주신 글도 낭만이 가득가득하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다음에도 또 예쁘고 재밌는 글 작성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6.06.19 08:36

(IP보기클릭)223.38.***.***

어느 일요일 아침에 엄마가 차려주신 밥이랑 찌개랑 나물 음식들이 평생 기억에 남을줄은 그떄는 몰랐지.. 엄마 보고싶네..
26.06.19 08:47

(IP보기클릭)112.223.***.***

우리집 공주딸에게는 깁밥용기에 도시락가방을~ 아들놈에게는 알루미늄호일에 비니루봉다리~ 그래도 모두가 싱글벙글~
26.06.19 09:02

(IP보기클릭)106.255.***.***

후 딸 둘 큰놈 이제 10살 사춘기 되어가는 과정 작은놈 8살 조금 더 남은 상태인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26.06.19 09:12

(IP보기클릭)1.231.***.***

사춘기 맞나요? 저렇게 감사표현해주는 사춘기 청소년이 있다구요? 정말 귀한 따님 두신겁니다.
26.06.19 09:26

(IP보기클릭)211.234.***.***

아버지 화이팅...
26.06.19 09:54

(IP보기클릭)118.43.***.***

아내분이 정말 현명하시네요 앞에서는 따님 타박하면서 남편분 기살려주시고 뒤에서는 딸과 대화하는법을 알려주시고 저런분이 키우는 따님이면 사춘기만 벗어나면 크게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26.06.19 10:23

(IP보기클릭)175.194.***.***

딸내미 자존감 낭낭하게 채워졌는지 사춘기중에도 저런 이쁜 답변이라니 아빠 파이팅입니다.
26.06.19 11:13

(IP보기클릭)61.37.***.***

부럽습니다. 그저... 아버지란 사람에게 선물은 커녕 용돈도 안 받아본 사람으로써...ㅠ
26.06.19 12:10

(IP보기클릭)118.47.***.***

오래간만에 들은 훈훈한 에피소드네요. 감사합니다..
26.06.19 12:11

(IP보기클릭)210.120.***.***

건강하시고 가정에 화목이 가득하시길.....
26.06.19 12:25

(IP보기클릭)210.205.***.***

가만히 있다가 스플뎀 맞은 딸친구 아버님들에게 묵념을...
26.06.19 12:44

(IP보기클릭)222.101.***.***

아빠는 등으로 말한다 라는 말이 있죠 ㅠㅠ 자상한 아빠는 딸이 말은 안해도 다 알더라구요. 가끔씩 사춘기지만 자기도 모르게 아빠의 다정함에 흠뻑취해서 사춘기를 잊고선 애교를 부리다 깜짝놀라 다시 시크해지기도 하지만 그럴때 느끼는 감정은 이루말할수없이 행복해지곤 합니다. 이세상 모든 사춘기딸을 둔 아빠들이여 화이팅!!!!
26.06.19 12:44

(IP보기클릭)180.228.***.***

그래도 딸이 있으니 다행이신겁니다. 저는 아들만 셋이에요. 미래가 암울합니다...ㅠㅠ
26.06.19 13:57

(IP보기클릭)211.235.***.***

아들 안 필요 하십니까? 사춘기 지낫습니다 효도ㅠ할깨요
26.06.19 14:27

(IP보기클릭)211.234.***.***

멋진 해피엔딩으로 글을 읽는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가족분들 모두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6.06.19 15:30

(IP보기클릭)114.206.***.***

멋진 아빠네요. 에필로그를 읽을땐 왜인지 모르게 찡~ 하기도 했구요. 김밥 만드로 포장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글 잘봤습니다~
26.06.19 16:16

(IP보기클릭)211.186.***.***

아빠!!!!!!
26.06.20 09:53

(IP보기클릭)182.230.***.***

덕분에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동하고 가네요 ㅎㅎ
26.06.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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