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일 헌혈기록
LOVE~!!!!!
우효~ 31일이 아닌 날에 31 이벤트를 해야지!
한 달 만에 왔건만 감히 이런 굴육을 주다니!!!
마침 집 근처에 BHC 있는데 잘 됐네
3,000원이면 적당하네요.
5,000원은 남아요.
집 근처에 멕시카나 없는데
감히 이런 귤욕을 주다니!!!
[청춘옥]
원래 마라샹궈 먹으려고 갔던 식당이 여름 휴가라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발견한 순대국집
오호~
가격도 나쁘지 않네요.
고물가 시대에 강남에서 10,000원 순대국은 싸죠.
소금, 새우젓, 들깨가루, 다대기, 후추
청춘옥 수육정식 13,000원
삶은지 30분 밖에 안 된 촉촉한 수육~
주방 쪽을 보면 주문 즉시 수육을 썰더라고요.
청춘옥(머리고기, 살코기, 내장, 토종순대) 순대국
머리고기랑 살코기 위주에 토종순대는 흑순대랑 백순대가 2개씩 들어있고 내장은 곱창만 약간 들어있어요.
순대가 작은 것도 아쉽지만 내장이 적어서 더 아쉬워요. 내장 좋아하는데
적당히 진한 국물인 보통으로 맛있는 무난한 순대국이에요.
들깨가루 3스푼, 새우젓 약간
처음에는 담백하게 먹다가
얼큰하게 마무리~
헌혈 예약 과자꾸러미
애플샌드 2, 크리스피 초코, 하리보 젤리, 미니 꿀 꽈배기, 땅콩 초코바, 땅콩카라멜, 커피맛 사탕, 호올스 캔디
상반기 때 먹은 꽈배기 과자보다 더 맛있어요.
2025년 8월 15일(광복절) 헌혈기록
떡볶이+꼬마김밥 2개 세트 5,000원
꼬마김밥은 참치마요랑 스팸
떡볶이 너무 달아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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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헌혈은 강남에서 점심을 안 먹었습니다.
공휴일이라고 막내이모 부부가 놀러 오셔서 그분들이랑 집 근처 샤브샤브&편백찜&월남쌈 무한리필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공차]의 로얄 밀크티 팥빙수 쉐이크 6,900원
올해 여름은 빙수 쉐이크가 유행이었지만 구성이나 맛이 거기서 거기였지만 밀크티가 들어간 이건 괜찮네요.
헌혈 예약 과자꾸러미
애플샌드 2, 크리스피 초코, 미니 꿀 꽈배기 2, 땅콩카라멜
이제는 애플샌드가 고정이네요.
우효오오옷~~~
컬쳐랜드!
2025년 8월 29일 헌혈기록
맥모닝 콰카몰레 치킨 머핀 세트 6,800원
베이컨 에그랑 치킨 중에 치킨으로 골랐는데 치킨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콰카몰레만 들어간 줄 알았는데 칠리 소스같은 것도 들어가서 맛있어요.
지금까지 당첨된 적이 없었지만 꾸준히 응모
[마유유 강남점]
마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저는 마라탕이랑 마라샹궈 중에 마라샹궈를 좋아합니다.
불맛과 얼얼한 마라맛이 가득한 다양한 건더기를 먹는 마라샹궈가 더 맛있고 마라탕도 맛있기는 하지만 마라탕은 국물까지 먹어야해서 힘들더라고요.
"힘들면 국물은 남기고 건더기만 먹지?"
갈! 국물을 남기라니 그건 마라탕에 대한 모독이다!!!
어쨌든 마라샹궈를 좋아하지만 직접 골라 먹으면 너무 비싸서 쉽게 못 먹었는데 여기가 그런 마라샹궈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 메뉴로 기본 마라샹궈에 옥수수 면이 들어간 구성이랑 옥수수 면을 빼고 꿔바로우 미니가 포함된 구성이 있습니다.
메뉴 설명을 보면 공기밥이 유료로 보이겠지만
평일 점심에만 가서 모르겠지만 평일 점심은 무조건 밥이 무제한입니다.
마랴샹궈&꿔바로우 세트 15,900원
잘 먹겠습니다!
건더기는 소고기, 배추, 푸주, 목이버섯, 청경채, 만두 어묵, 생선 어묵, 분모자, 연근, 숙주, 넓적 당면, 새송이버섯, 두부껍질, 실곤약, 유부, 비엔나 소시지 등 푸짐하며
화끈한 불맛과 얼얼한 마라 맛이 가득해서 맛있습니다.
참고로 전 마라 건더기 중에 배추, 푸주를 좋아합니다.
전형적인 쫄깃하고 바삭한 튀김 옷에 새콤달콤함이 강렬한 소스의 꿔바로우
헌혈 예약 과자꾸러미
다시 돌아온 땅콩샌드 2, 율무 보리과자, 미니 약과, 담라 캔디(야생딸기 맛), 캬라멜 캔디
이 캔디 별로더라고요. 맛도 제 입에는 안 맞는데 포장지에 너무 달라붙어서 먹기 불편해요.
올해까지만 쓸 수 있으니깐 영화 볼 때 쓰면 되겠네요. ^ ^
2025년 9월 12일 헌혈기록
허허! 이런 것도 주네~
매번 불닭볶음면 시리즈를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도대체 '닭 맛'은 어디 있는 건지
피자도 치킨도 끌리지만 내 선택은 '헌혈왕국 블록'이다!!!
당첨될 일은 없겠지만 ㅋ ㅋ ㅋ
제 기준으로 강남역을 대표하는 우동집이자 일본 브랜드 우동 체인점 [마루가메 제면]
당일 기계로 반죽해서 뽑은 두꺼우면서도 쫄깃한 우동면에 골라 먹는 일본식 튀김 '덴뿌라'랑 일본식 주먹밥 '오니기리'가 별미였죠.
하지만 [마루가메 제면]이 철수하게 되면서 우동집 이름이 [사누키 제면소]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맛있는 우동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날 이사를 가고 기존 자리에는 이런 식당이 들어왔고 [사누키 제면소]는....
[사누키 제면소]
여전히 영업 중입니다. ^ ^
오랜만에 가네요.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요즘 많이 생기는 '요미우돈교자'보다는 저렴합니다.
그나저나 저 가격의 장어덮밥을 먹으려는 사람이 있으려나?
여전히 있는 맘껏 퍼갈 수 있는 신선한 덴카츠(튀김 부스러기), 파
니쿠 타마 붓카케 우동 9,900원
제가 여기에 올 때마다 자주 먹는 우동입니다.
치쿠와튀김(1,900원) - 치쿠와가 딱딱해서 아쉽다.
야채튀김(2,200원) - '푹식함 > 바삭함'의 식감이지만 이 가격에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푸짐합니다~
유부초밥(1,500원) - 밥에 약간의 깨만 들어간 전형적인 저렴한 유부초밥, 개인적으로 [마루가메 제면] 때의 오니기리(주먹밥)가 더 좋았어요.
두꺼운 우동면, 쯔유, 규동 고기, 수란에 덴카츠, 파를 더해서
음~ 음~ 변함없이 맛있어요!
두꺼운데도 쫄깃한 우동면과 함께 수란의 고소함과 규동 고기의 달짝지근함 그리고 파의 아삭함에 덴카츠의 바삭함이 더해진 걸쭉함
오랜만에 먹는 거라 이것만 먹어도 양이 되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배불러요.
뭐, 그만큼 제가 나이를 먹은 것도 있겠지만요. ㅠ ㅠ
여전히 가다랑오 포의 훈제향이 가득한 시원한 감칠맛의 우동 국물
이름이 바뀌고 이사를 가고 가게도 작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맛있는 우동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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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헌혈 예약 과자꾸러미를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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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6일 헌혈 기록
이런 저렴한 카페 쿠폰은 3,000원이 적당해요.
5,000원짜리 쿠폰 같은 건 혼자 쓰면 많이 남아서 추가로 결제하더라도 3,000이 적당해요.
"그러면 5,000원짜리는 아는 사람이랑 같이 쓰면 되잖아?"
【시스템 - 아싸는 엄청난 정신적 데미지를 입었다.】
끄아아아아아악!!!
[베트남이랑 강남점]
[사누키 제면소] 다음으로 정말 오랜만에 가는 단골 베트남 음식 전문점입니다.
이곳은 이렇게 평일 점심마다 '점심 특선'을 팔아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나시고랭 - 인도네시아 음식
스테이크 덮밥 - 국적 없음
곱창쌀국수 - 베트남 음식
동파육 덮밥 - 중국 음식
ㅋㅋㅋㅋㅋ 아니, '베트남 현지 맛 그대로'라면서 4개 중에서 곱창쌀국수만 베트남 음식이잖아 ㅋㅋㅋ
흐음~ 스테이크 덮밥은 이제 없어졌고 오도독갈비 덮밥이라는 상당한 모험을 요구하는 메뉴가 있네요.
뭐, 애초에 시킬 마음이 없었지만
곱창(곱창쌀국수)을 먹고 싶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제가 자주 먹는 베스트 메뉴를
오랜만에 이것도 시키고
나시고랭 세트 12,900원
처음에는 10,000원이었는데 그래도 구성은 여전히 푸짐하네요.
금방 구운 반숙 계란후라이가 올려진 나시고랭, 꽤나 큼직한 짜죠, 새우튀김
미니 쌀국수는 샤브샤브 소고기가 제법 있고 면 양도 미니치고는 많아서 가볍게 먹기에는 양이 꽤 많아서 좋아요.
추가로 시킨
월남쌈 5,000원
역시 월남쌈은 남이 만들어 준 게 가장 맛있어!
라이스 페이퍼 안에 쌀국수 면이랑 각종 야채에 고기, 다른 하나는 새우가 들어갔습니다.
이걸 땅콩 소스랑 피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되는데 조심스럽게 잡아서 먹어야해요.
가끔 볶음밥을 먹고 싶어서 중국집 볶음밥을 먹으면 만족한 적이 별로 없어요.
기름기 가득하면서 볶아진 밥 상태가 질거나 너무 고슬고슬한 경우가 있는데
이곳의 나시고랭은 각종 야채에 고기도 들어갔으며 적당한 기름기에 고슬고슬한 식감이 맛있어요.
뭐, 점심 특선 때마다 대량으로 미리 볶은 거 같지만 그래도 중국집 볶음밥보다 만족도가 높아요.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쌀국수 국물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맘껏 보충할 수 있습니다.
[사누키 제면소] 다음으로 오랜만에 먹으니깐 맛있어요. 자주 가야겠어요.
헌혈 예약 과자꾸러미
애플샌드 2, 율무 보리과자, 미니 약과, 캬라멜 캔디, 담라 캔디 2
담라 캔디말고 차라리 멘토스 주지 ㅡ ㅡ
2025년 10월 15일 헌혈 기록
헌혈 예약 과자꾸러미 말고도 과자를 또 주네요.
11월 28 ~ 31일 이때 부모님이랑 대만 여행을 가니깐.....
기회는 단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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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수요일이라서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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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쌩맥주]
강남 점심 한식뷔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 ^
우효~
잘 먹겠습니다!
"양념 고추지는?"
그건 안 좋아해서 ㅋ
유린기의 닭 튀김은 꿔바로우 스타일이에요.
전문적인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맛있는데 양상추를 너무 작게 찢었고 파프리카는 굵게 다진 게 아쉽네요.
양상추를 좀 더 크게 찢고 파프리카는 채 썰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리고 스모크햄볶음, 상빈기 때 [광장818]에서도 스모크햄볶음이 나왔었는데 거기는 햄을 큼직하게 썰고 딱딱하게 볶아서 먹기 불편했는데 여기는 햄을 채 썰고 부드럽게 볶아서 먹기 편했어요.
짜장도 여기 짜장이 야채가 더 많이 들어갔고 달지만 그래도 고소한 춘장맛이 가득해서 맛있어요.
그 대신 여기도 면 물기가 많아서 아쉽지만요.
애호박, 두부에 비계가 가득한 돼지고기가 듬쁙 들어간 얼큰한 고추장찌개
역시 [인쌩맥주]가 더 맛있어요.
한 판 더!
과식했어요. ㅋㅋㅋ
헌혈 예약 과자꾸러미
애플샌드 2, 막대사탕, 율무 보리과자, 미니 땅콩초코바, 멘토스
막대사탕 레몬인 줄 알았는데 망고더라고요.
오레~ 오레~ 오레오! 오레오~ 오레오~
앞으로 읽어도 오레오! 거꾸로 읽어도 오레오!
오레~ 오레~ 오레오! 오레~ 오레에에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맛을 좋아합니다.
2025년 10월 29일 헌혈 기록
헌혈 기념품으로 이미 문화상품권 5,000원짜리 2장을 골랐는데 갑자기 이것도 줘서 물어봤는데 지금하는 이벤트 중 하나라도 하더라고요.
아직 이벤트 공고 벽에 없었는데 뜻밖의 증정품에 기쁘네요.
뭐, 빽다방은 별로 안가지만 ㅎ ㅎ
리츠?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아!
혈소판, 혈장 헌혈하는 동안 봤던 애니 [모브 사이코 100]의 주인공 '카게야마 시게오'의 남동생 '카게야마 리츠'
오, 처음으로 헌혈 예약 과자꾸러미를 작업하는 걸 봤어요!
자,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수요일이라 저번 헌혈 때도 [인쌩맥주]에 가서 또 가기는 그렇고.
거기나 한 번 가볼까?
[맥시타이거]
작년 쯤에 생겼는데 저녁마다 영업하는 곳이라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에 점심 메뉴를 팔기 시작해서 관심이 생겨서 이번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전형적인 뻔한 타코가 아니라 퓨전 타코입니다.
역시 이왕 먹는 거 하프 & 하프로 먹어야지.
멕시카 콘립이 절반 양 & 가격으로 있으면 사먹겠는데...
햄버거도 그렇고 타코도 그렇고 음료 없이 먹기는 좀 그렇지.
오오오~ 화덕에다가
흔한 토르티야보다 더 크고 두꺼워 보이는 토르티야를 사용해요.
셀프바로 착각했어요. ㅋㅋㅋ
베스트 하프 & 하프 A 16,900원
오~ 생각보다 푸짐한데?
오리지널 피쉬타코
꽤 큼직한 생선튀김이 들어갔어요.
치폴레몰레 치킨타코
닭고기는 꼬챙기에 꽂아져 있는데 옆에 있는 빨간 고추 절임이 인상깊네요.
피쉬, 치킨 둘다 공통적으로 붉은 고추 절임 다진 거랑 양념한 양배추가 들어갔습니다.
초밥으로 치면 담백한 맛인 생선부터
음~ 불향이 가득한 겉은 바삭하며 속은 쫄깃한 토르티야 안에 양배추의 아삭함, 붉은 고추 절임 다진 거의 살살 올라오는 매운맛, 매콤 고소한 소스, 그리고 바삭한 튀김 옷 안에 담백한 생선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요!
지금까지 먹은 타코는 흔한 구성에 흔한 맛인데 이건 특별한 퓨전 맛이에요!
으음! 불향이 가득한 치폴레(훈제된 할라피뇨) 소스에 진하게 배겨진 쫄깃하고 부드러운 닭고기가 맛있어요!
치킨도 수준급이에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닭고기가 생선 튀김하고 다르게 길쭉하지 않고 짧아서 타코를 먹을 때마다 닭고기도 먹을 수 있게 잘 조절해야겠더라고요.
기대 이상으로 맛있는 타코였는데 둘 다 붉은 고추 절임 다진 게 들어갔고 나쵸에 찍어 먹던 화이트 갈릭 소스도 매운향이 가득하고 전체적으로 매워요.
그래도 지금까지 먹은 흔한 타코하고 다른 맛이어서 즐겁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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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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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누키 제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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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네 우동 8,500원 + 오뎅 2,000원
후루룩~
그, 역시 타코라서 그런가? 좀 부족하더라고요. ㅎ ㅎ
그냥 3개 나오는 트리플로 먹을 걸 ㅋ
헌혈 예약 과자꾸러미
애플샌드 2, 막대사탕, 율무 보리과자, 미니 땅콩초코바, 멘토스
초록색이라서 청사과나 청포도 그런 맛인 줄 알았는데 파인애플이더라고요.
.......
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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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걸 써 보네
커피, 음료가 아니라
커피 음료만 되는 거였어!!!
그래도 모처럼 쓰는 거니
참고로 디카페인 연유라떼입니다.
영화나 재밌게 봐야지.
재밌었다. 드디어 영화관에서 처음으로 본 프레데터 영화 ^ ^
저저번부터 헌혈하니깐 [타코벨 강남점]이 다시 돌아온 기념으로 타코 쿠폰을 주더라고요.
원래는 아주 예전에~ 사진 속 중앙 건물에 있었는데 사라졌다가
[사누키 제면소]가 있는 골목에 다시 생겼습니다.
저저번부터 받아서 쿠폰이 2장이나 있어요.
다음날.
공짜 아침.
역시 하룻밤 지나서 눅눅해졌어요.
초점 안 맞아. ㅡ ㅡ
빈약해 보이지만 아삭한 양상추, 상큼한 토마토, 고소한 치즈, 새콤한 샤워크림, 매콤한 멕시코식 소고기 조림 등 알차게 들어갔어요.
나중에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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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은~?
공짜 치킨~!!!
반반 때문에 1,000원 추가해서 완전 공짜는 아니지만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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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식당에서 일하면서 휴일인 목, 금 중에서 금요일에만 헌혈을 했었는데
일하는 식당에서 사장이 계속 금요일에 일이 있어서 휴일을 바꾸다보니 이 참에 휴일을 바꾸자고 해서
이제는 휴일이 수, 목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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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2일 헌혈기록
우효~!!!
예전에 CGV나 메가박스였을 때는 쏠쏠했는데 아쉽네요.
으음~
당첨이 안 되겠지만 그래도 우리떡 세트로?
정식으로 휴일이 수, 목으로 바뀌고나서의 헌혈 후 점심은~
[광장 818]
오랜만이네.
이제 앞으로 목요일에 헌혈을 하니깐 그 기념으로 평일 점심 한식뷔페에 갔습니다!
"여기보다 더 좋아하는 [인쌩맥주]에는 왜 안 가?"
메인이 저번에 먹었던 유린기와 짜장면이야 ㅡ ㅡ
그래도 맛있는 게 많이 나오네.
잘 먹겠습니다!
무생채랑 얼갈이 된장무침은 직접 만들어서 집에서 어머니가 만든 맛있는 맛이에요.
햄어묵볶음에서 햄은 저번 상반기 때 먹은 햄볶음보다 부드러운데 어묵은 딱딱해서 아쉽네요.
미트볼 하이라이스 초점이 안 맞아. ㅡ ㅡ
하이라이스는 은은한 데미글라스의 풍미가 나는 그럭저럭의 맛이에요. 제가 만든다면 케챂이나 우스터 소스 같은 걸 추가로 넣어서 만들 거에요.
그리고 미트볼...... 보쌈하고 중복되더라도 그냥 돼지고기 넣지 ㅡ ㅡ
그리고 또 전분을 얼마나 넣은 거야 ㅡ ㅡ
쟁반막국수는 뻔한 맛이에요.
입가심으로 먹기 좋은 김치콩나물국
[인쌩맥주]만큼은 아니었지만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헌혈 예약 과자꾸러미
땅콩샌드 2, 율무 보리과자, 밀크 캬라멜, 스카치 캔디, 담라(그냥 멘토스 주지 ㅡ ㅡ)
좋았어, 이걸로...!!!
균형이 갖춰졌어!!!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은~???
공짜 아이스크......림은 아니네, 아니야.
그래도 11월에 저만의 31 Day 이벤트를 했어요. ^ ^
※아이스 촉촉한 초코, 아이스 죠리퐁, LESSLY 초코나무숲, 너도 참 달고나, 수박 HERO, 골든 프랄린 버터
2025년 12월 31일 헌혈 기록
꼬마김밥이 근처 '후다닥'보다 300원 이상 비싸지만 세트 메뉴가 이쪽이 더 다양하네요.
A 세트-멸치 꼬마김밥, 스팸마요 꼬마김밥(3,600원) & 매운 어묵 2,000원
우물~ 우물~
11월 18일 ~ 21일 사이 부모님이랑 대만 여행을 갔다 와서 한달 동안 헌혈을 못하다가 올해 2025년 마지막 헌혈을 하러 왔습니다.
원래는 저번 주부터 할 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결혼한 형을 만나다 보니 못했어요.
매운 어묵, 꽤 맵네~
물떡(A 세트에 포함)
네이버 웹툰 '먹는 인생2 8화'에서 빨간 어묵을 먹고 물떡을 먹는 장면을 보고 먹고 싶어져서 이렇게 먹었습니다.
시원한 감칠맛이 가득한 오뎅 국물에 푹 익은 쫄깃한 가래떡, 별거 아닌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맛있어요.
2025년 마지막 헌혈을 하러 가자!
으음, 달력은 우편으로 받은 게 있고, 파리바게트 케이크는 싫고
피자나 노려야지. 뭐, 안 되겠지만 ㅋㅋㅋ
오늘로 2025년 헌혈 활동이 끝났습니다!
올해는 헌혈을 총 19번 했네요.
헌혈하리라 고생했습니다~
엥? 망했어요.
그 CGV 강남점 건물에 있는 백종원의 튀김 도시락집이었어요.
제 기억으로는 지파이→저가 만두→백종원의 튀김 도시락이었는데 다음에는 뭐가 들어올지
자, 올해 마지막 헌혈 점심을 뭘 먹을지 고민했는데 [인쌩맥주]에 가서 짐심 한식뷔페를 먹을까 생각했지만 한달 전이지만 저번 헌혈 점심으로 [광장 818]의 점심 한식뷔페를 먹어서 또 점심 뷔페를 먹기 그랬는데
마침 딱 좋은 곳이 떠올랐습니다.
[타코벨 더강남]
혼자 강남역에 처음 왔을 때 있었다가 망해서 사라졌는데 몇 년이 지나 다시 강남에 돌아온 기념으로 먹으러 갔습니다.
총 16,000원
케이준 나쵸
매콤한 양념 덕분에 찍어 먹는 소스 같은 게 필요없어요.
크리스피 치킨 타코
밀가루 토르티야 안에 상큼한 토마토 살사, 아삭한 양상추, 매콤하고 고소한 소스, 두툼한 닭튀김(살코기)
패스트푸드 타코로서 맛있어요.
안창 비프 스테이크 브리또
밀가루 토르티야로 감싼 다음 겉을 한 번 구웠어요.
오호~
멕시코 양념을 한 매콤하면서 고슬고슬한 밥에 걸쭉한 치즈와 아삭한 야채
그리고 갈은 고기랑 다르게 잘게 썬 안창 비프 스테이크의 씹는 맛이 가득해서 꽤 맛있어요!
츄러스
좀 더 튀겼으면 좋았을 텐데
츄러스 양에 비해 초콜릿 소스가 많더라고요.
처음 봤을 때 양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의외로 든든했어요.
요즘 멕시코 음식이 유행인지 많이 생겼지만 하나같이 비싼데 패스트푸드로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다음에 또 먹고 싶어요.
헌혈 예약 과자
애플샌드
이제 '과자꾸러미'가 아니라 '과자'를 줍니다.
꾸러미 예산이 다 떨어졌데요. ㅠ ㅠ
뭐, 꾸러미는 아니지만 여전히 과자를 받을 수 있고 제가 더 원하는 문화상품권을 계속 받을 수 있으니 상관없네요.
우편으로 받은 2026년 달력
올해도 정말 여러 일이 있었네요.
2025년도 다들 고생하셨고 내일 2026년부터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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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훗... 앞으로 3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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