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일본 긴다코

[오리는 꿀렁꿀렁]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아카시야키를 올렸는데, 이번에는 타코야키를 올려봅니다.

일본에 많은 체인점을 두고 있는 ‘긴다코’는 타코야키 전문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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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효고현 아카시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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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 날에는 가까이 가기만 해도 열기가 확 올라옵니다.

안에서 타코야키를 만드는 분들은 얼마나 더우실까요…ㅜㅜ

계산을 하는데, 열기가 확 올라옵니다.

720엔 네기다코(파 맛) 6알 

을 주문했어요

720엔짜리 네기다코(파 맛) 6알을 주문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합니다.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안주거리가 되죠.

[커피성애자]

킨타코에서 생맥시켜서 같이 먹으면 진짜 맛났는데 말이죠 ㅎㅎ

[오리는 꿀렁꿀렁]

매장에서 바로 먹을때 후후 불면서 먹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는 주류 주문해서 먹은적은 없는데, 다음에 해봐야겠습니다^^

[피_클]

500엔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많이 올랐네요, 전 하이볼이랑 같이 일반하나 시켜놓고 먹곤했는데

[오리는 꿀렁꿀렁]

기본이 아마 620엔 이더라구요. 몇년 전에는 580엔 이였던 기억이 나고, 10년전이였나, 그때가 500엔이였던 기억이 듭니다.

[Tastyvox]

긴다코 맛있죠 ㅋㅋ 일본살면서 먹은 타코야끼중에 제일 취향에 맞았다고 해야할까요ㅎㅎ 이온몰 갈때마다 딸이 항상 사먹는데 맛있습니다 ㅋ

[오리는 꿀렁꿀렁]

타코야키 중독되는 맛 이지요, 길가에 있는 것 보다(매장도 더움) 이온몰 같은 푸드코트같은 곳에서 에어컨바람 쐬면서 시원하게 먹는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oldes]

동네타코야끼집 밤에갔는데 이동에어콘틀어도 열기가 확하고 오더군요..

[오리는 꿀렁꿀렁]

맞아요 안에서 먹어도 뭔가 공기가 시원하지 않은 눅눅한 느낌이 아쉽더라구요'

[환경보호의중요성]

한국에서도 긴타코 잠깐 진출했었는데 아쉬움 왜빨리철수했는지 너무 시기가 빨랐던거같음..ㅠ

[거북님]

타코야키를 못 먹고 왔네요ㅠ

[까불지롱]

타코야키 .. 탐스럽네요 'ㅁ' ..! 맥주마시고싶은 비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