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세번째 푸라닭을 주문해 먹었습니다.
두번째까지는 고윤정 사진이 같이 왔었는데요.
이번에 모델이 아이유로 바뀌었다고 해서 둘 중 누가 와도 괜찮다고 기대했는데 아무도 안왔습니다.
😥
포장을 뜯기전부터 팝콘 냄새같은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콘소메이징에서 나는 냄새겠죠?
이렇게 생겼네요.
콘소메이징에는 옥수수가 들어있네요.
이름때문에 헷갈릴 수 있지만 콩소메하고는 관련이 없는 듯합니다.
그냥 옥수수가 들어가서 이런 이름을 붙인 듯.
기억이 확실치않지만 옥수수 세조각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대신 씬후라이드에 비해 치킨 한조각이 덜 들어있더군요.
맛은 좋았습니다.
근데 씬후라이드가 전에 먹었던 맛이랑 많이 다르네요.
두번째는 윙콤보로 먹었어서 비교가 어렵고 처음 먹었던 씬후라이랑 맛이 전혀 다릅니다.
같은 지점인데도 맛이 달라지는 군요.
어느 쪽이 원래 맛일지 궁금합니다.
맛은 둘 다 좋았습니다.
차이를 묘사하자면 처음 먹었을땐 굽네고추바사삭에서 매운맛을 줄인 느낌이었고요.
이번에 먹은 건 묘하게 시장치킨스러운 맛이 나네요.
어쨌든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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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ㅎㅎ | 25.02.05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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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넣어서 오네요.ㅎㅎ | 25.02.05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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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한 조각이 빠지고, 옥수수 세조각이 들어있더라고요. | 25.02.05 00: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