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잡탕밥이 아니라 잡탕면이라 참신했던 덕화면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동국대학교에 들릴 일이 있어서 우연히 들린 중국집에서 덕화면이라는 메뉴를 발견.

가격이 11,000원이라 한끼로는 살짝 부담되기는 하다만 보통 중국집에서 자기 가게 이름에서 딴 요리 메뉴는 드물기도 하고 잡탕밥이 아니라 잡탕면은 참신해서 도전해보았습니다. 

면은 일반적인 중화면이지만 잡탕밥처럼 걸쭉한 굴소스와 전분을 비롯한 소스랑 새우,오징어,당근,양파,호박,피망 등이 뒤섞인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은 살짝 심심하지만 중화식 잡탕 요리 특유의 먹다 보면 계속 먹게되는 그런 맛이 있어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도 들리면 어떤 메뉴를 도전해볼지 생각해 봐야겠네요.

[페르셔스]

류산슬이나 팔보채가 메뉴로 있는 뷔페 가면.. 양식 코너 가서 파스타면 퍼와서 같이 비벼 먹곤 했죠. 꽤 괜찮았습니다.

[루리웹-4181339959]

우와...고급음식!! 가격 괜찮은데요?

[공허의 금새록]

덕화짱 고기튀김도 맛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