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주말외출, 슈마이 오징어젓

[고추참치 마요]

저녁거리 사러 외출나간 김에 구경도 좀 합니다

오 YF-21..알파 외전 때 핀포인트 배리어 펀치에 팬티를 적셨는데

내 동년배들 다 볼트론 좋아했다..후들후들

지금 봐도 갖고싶은 개간지

요즘 드래곤볼 기판은 화면이 무려 세 개네요

아케이드 안 한지 오래되어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

저녁거리 사러 마트로

오 마블링 쩌는 소고기 한 팩 천 엔

샤브샤브 해 먹으면 맛있을 듯

지난번에 잘 먹은 잡채 코너나 가볼까

와, 무려 한국에서 가져온 왕돈까스가 두 장 880엔

??: 사실 돈까스가 한국에서 유래된 거거든요

음식에 국경은 없지만 이렇게 재수출되는 경우도 희귀할 듯

결국 슈마이 한 판에 오징어젓, 두부 사 왔습니다

밥보다 안주

큼직한 슈마이 20개에 320엔, 가격 좋다

고기속이 빵빵

한국산 오징어젓, 젓갈 중에서도 거의 호밖에 없는

두부랑 같이 먹으면 간도 맞고 궁합이 좋네요 ㅎ

[VICE]

일본은 한국식 젓갈을 창자라고 부르는군요... 신기해라

[고추참치 마요]

창란젓이 창자라는 이름으로 맨처음 정착하는 바람에 ㅋ

[치킨가게고양이]

[고추참치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