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바빠서 매일 사 먹다 보니
조금만 부지런 떨면 될 텐데 싶어서
도시락을 만들었어요
만들다 창 밖을 보니 눈이 넘 심하게 와서
여기까지 만들다 포기하고
후다닥 출근함
온 세상이 하얀게 한 2초 이쁘다 생각하고
지각하겠네 망했네 생각만 듦
안 그래도 빠듯한데 등산을 시작해요
숨도 돌릴 겸 옥상에 올라왔더니
예상대로 아무도 밟지 않은 하얀 눈이 쌓여있었어요
이걸하고 싶었는데
늙었는지 용기가 안나서 포기... 쳇
눈도 왔는데 어케 그냥 집에 가나 싶어서 회식 달림
음갤러답게 가위는 내가 잡음
왜때문인지 빵 사옴
담날 해장으로 짬뽕 때려주고
불금을 맞이하여 누굴 만나 한잔하며
사는 건 역시 고행이야라며 뻘소리 나눌까 하다
넘나 피곤해서 집에가는 길에 꽃게랑 소꼬리 사왔네요
왜샀지
낼 그냥 아무 것도 안하고 자고 싶었는데 말이죠 ㅎ
아무튼 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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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돼지갈비?가 대박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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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날이 궂어서 그 모든 날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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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술마신뒤엔 자신도모르게 본능에이끌려 음식을 사게되는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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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엘베를 직접 고치고 하세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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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돼지갈비?가 대박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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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올만에 묵었네여 신기하게 피해다녔더라구여 ㅎㅎ | 24.11.29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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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날이 궂어서 그 모든 날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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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척~!! | 24.11.29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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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술마신뒤엔 자신도모르게 본능에이끌려 음식을 사게되는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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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산 것이구먼유 ㅎ | 24.11.29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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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엘베를 직접 고치고 하세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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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뭔 재주로 저걸 고치겠냐능 옆에서 구경하면서 빨리 해달라고 응원 좀 했습져 ㅎㅎ | 24.11.29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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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30 0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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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니까 좋기는한데 또 여러가지로 피곤도 하네요 ㅎㅎ | 24.11.30 0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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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걷기도 힘들고 차도 넘 막히고 어케 어케 한주가 넘어가네요 ㅎ | 24.11.30 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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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오이~ 새록쿤 아직 청춘이여 그냥 ㅎ | 24.12.01 21: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