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하코다테 소금라멘(850엔) ★시그니처★
간장라멘(690엔)
된장라멘(750엔)
징기스칸 소금라멘(800엔)
매운치즈라멘(900엔)
특징
-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의 중심지인 하코다테에키마에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하코다테의 교통 중심지이기도 한 하코다테역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 가게는 2007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는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주인은 '오요카와 노보루' 입니다. 참고로 가게를 운영하는 회사는 원래 주택 등을 짓는 철근 공사업체로 라멘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하코다테를 연고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코다테를 대표하는 라멘을 판매하고 싶어 가게를 개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이곳에서 판매하는 라멘은 기본적으로 '간장, 된장, 소금라멘' 을 모두 다루고 있지만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하코다테 라멘이라고도 불리는 '소금라멘' 으로 이곳에서 만드는 라멘의 육수는 '닭 뼈' 와 '돼지뼈' 를 베이스로 다시마와 각종 채소를 넣어 오랜 시간 끓여 완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육수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잡내를 처리하기 위해 '양파기름' 을 첨가해 완성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드는 라멘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라멘 가게들보다도 더욱 황금빛을 띠고 있다는 점이며 면은 중간이나 중간보다는 조금 얇은 꼬불꼬불한 면을 사용하고 있지만 평평한 면에 가까운 정도였습니다. 라멘의 기본적인 토핑으로는 '대파, 시금치, 시나치쿠(중국식 말린 죽순), 분홍어묵, 밀기울, 반숙 계란, 두꺼운 차슈' 등 다양한 종류의 토핑이 들어가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판매하는 라멘 이외에도 홋카이도의 특산물 중 하나인 양고기를 넣은 '징키스칸 라멘' 등 독특한 메뉴들도 판매하고 있어 이를 보는 즐거움도 있었으며 독특하게 라멘을 먹을 때 사용하는 젓가락을 보면 손으로 쥐는 윗부분은 단면이 오각형으로 되어 있으나 면을 드는 아래쪽은 별 모양의 단면으로 되어 있어서 면을 조금 더 건져올리기 쉽게 단면을 정형한 젓가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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