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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떡볶이 3만원치 먹고 왔습니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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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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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이러브 자리가 예전에는 8집정도 작은 집이엿죠 그떄는 진짜 저렴하고 나름 먹을만 했는데 사람들도 저자리에 있던 가게들 마니 갔져 어느순간 가게들이 하나둘 합쳐지더니 결국 하나가 되었져 마 할머니네는 솔직히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다지 그냥 tv에 운좋게 방송 탄거죠
24.10.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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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작은 여러 가게들이 많던 시절이 집집마다 맛이 다르고 각자 취향에 맞는 집으로 갔습져 요즘은 대형화 되면서 맛이 그냥 비스구레 맛없어 지고 창렬화 됬습져
24.10.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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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떡볶이에 쫄면 너무 좋아...ㅜ
24.10.28 17:27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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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아이러브로 가는데 간만에 땡기네요 ㅎㅎ
24.10.28 18:26

(IP보기클릭)18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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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음겔을 줄여야겠어요 넘 먹고시프네요
24.10.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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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에 쫄면 너무 좋아...ㅜ
24.10.28 17:27

(IP보기클릭)112.153.***.***

더기
저도 최애가 쫄면입니다! | 24.10.28 20:23 | |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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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아이러브로 가는데 간만에 땡기네요 ㅎㅎ
24.10.28 18:26

(IP보기클릭)49.166.***.***

BEST
LCH
원래 아이러브 자리가 예전에는 8집정도 작은 집이엿죠 그떄는 진짜 저렴하고 나름 먹을만 했는데 사람들도 저자리에 있던 가게들 마니 갔져 어느순간 가게들이 하나둘 합쳐지더니 결국 하나가 되었져 마 할머니네는 솔직히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다지 그냥 tv에 운좋게 방송 탄거죠 | 24.10.28 19:58 | |

(IP보기클릭)112.153.***.***

LCH
와이프도 아이러브만 다녔다고 하더라고요 맛은 비슷비슷하다네요 | 24.10.28 20:24 | |

(IP보기클릭)49.166.***.***

BEST
냅스
예전 작은 여러 가게들이 많던 시절이 집집마다 맛이 다르고 각자 취향에 맞는 집으로 갔습져 요즘은 대형화 되면서 맛이 그냥 비스구레 맛없어 지고 창렬화 됬습져 | 24.10.28 21:39 | |

(IP보기클릭)14.32.***.***

나코쨩
아이러브가 원래 있던 작은 집들이 마복림 대항 하려고 합작한거라는 소문이 있던데 진짜인지는... 저도 개인적으론 마복림보다 아이러브가 낫더군요 | 24.11.05 15:53 | |

(IP보기클릭)49.166.***.***

llillliill
아이러브는 연합 보다는 원래 각각 집들을 누가 하나씩 인수 하다보니 대형화 되면서 그리 된듯요 마씨네 할머니도 tv 나오구 유명해지면서 점점 커진거이구요 예전 여러집으로 나누어 질떄 원래 부터 저 아이러브 건물에 있는 집들에 dj 부스도 있어서 거기로 많이 갔습니다 | 24.11.05 17:36 | |

(IP보기클릭)218.51.***.***

저도 신당동에선 아이러브가 제일 낫더라구요
24.10.28 20:41

(IP보기클릭)106.243.***.***

환경보호의중요성
아이러브 한번 먹으러 가봐야 겠어요! 와이프말 들을걸 그랬나 봅니다 ㅠㅠ | 24.11.06 11:07 | |

(IP보기클릭)182.215.***.***

BEST
밤에는 음겔을 줄여야겠어요 넘 먹고시프네요
24.10.28 20:54

(IP보기클릭)106.243.***.***

왕소보로
세상에 맛있는게 너무 많아요! | 24.11.06 11:08 | |

(IP보기클릭)185.196.***.***

서울 살때도 가끔 먹어보기는 했는데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는 않았어요 단지 '마복림 할머니'라는 특유의 브랜드랑 또 뭔가 좀 더 고급진 느낌이랄까? 서울을 떠난 지금은 시간만 되면 한번 서울 원정이라도 가서 먹어보고 싶긴 하네요
24.10.28 21:47

(IP보기클릭)106.243.***.***

인성메로
네 저도 특별한 뭔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너무 평범했어요 | 24.11.06 11:08 | |

(IP보기클릭)185.196.***.***

냅스
아무래도 마복림 할머니만의 비법이 있기는 하겠지요 굳이 평범함을 거부한다면... | 24.11.06 19:17 | |

(IP보기클릭)221.138.***.***

쫄면사리가 최고지
24.10.29 08:14

(IP보기클릭)106.243.***.***

공허의 금새록
인정입니다! | 24.11.06 11:09 | |

(IP보기클릭)1.230.***.***

뭐 그냥 저냥 추억팔이 음식이지요. 사실 동내 떡볶이집이나 체인점이 더 맛난게 사실..
24.11.05 18:31

(IP보기클릭)106.243.***.***

영조야
네 굳이 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아니었어요 | 24.11.06 11:09 | |

(IP보기클릭)122.32.***.***

두끼가면 저거보다 싼 가격으로 배터질때까지 먹는데
24.11.05 20:26

(IP보기클릭)106.243.***.***

겸손형
두끼가 가성비 최고인거 같아요 | 24.11.06 11:09 | |

(IP보기클릭)116.42.***.***

많이 비싸지긴 했네요 중고등학교를 신당동으로 다녀서 20년전에 자주 갔었는데 그땐 만원 한장으로 4명이 배터지게 먹었었는데
24.11.05 20:31

(IP보기클릭)106.243.***.***

루리웹-9811059461
와..4명이 만원이라니 가성비 최고였네요 | 24.11.06 11:09 | |

(IP보기클릭)27.119.***.***

24.11.05 21:41

(IP보기클릭)1.239.***.***

고등학교가 근처여서 자주 갔었는데, 어른돼서 먹으니 지금은 영 별로더라구요...
24.11.06 01:06

(IP보기클릭)106.243.***.***

유우키 미아카💘
확실히 평범했어요 | 24.11.06 11:10 | |

(IP보기클릭)222.233.***.***

입맛이 변한건지 지금은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24.11.06 01:47

(IP보기클릭)106.243.***.***

머헤라
네 평범한 즉떡 그이상 그이하도 아녔어요 | 24.11.06 11:10 | |

(IP보기클릭)118.218.***.***

K헛 ㅋㅋ
24.11.06 05:09

(IP보기클릭)124.49.***.***

가격대비 퀄이 좋은지도 모르겠네여.
24.11.06 08:04

(IP보기클릭)106.243.***.***

헤피엔드잉
네 많이 비싸졌더라고요 | 24.11.06 11:10 | |

(IP보기클릭)112.222.***.***

즉석떡볶이 중고등학교 시절 90년대에 진짜 많이 먹었었는대 근대 가격이 비싸긴 하네요 ..
24.11.06 08:43

(IP보기클릭)106.243.***.***

GoldRabbit♡
3만원 나와서 조금 놀랐습니다 | 24.11.06 11:10 | |

(IP보기클릭)103.114.***.***

햐.. 저렇게 29000원.... 소스에 얼마를 쓰시는지 모르겟지만 저 안에 들어간 떡 사리들 다해도 3000원어치 정도 될까 말까 일텐데....
24.11.06 09:04

(IP보기클릭)103.114.***.***

고로케무침
진짜 분식 너무 비싸졋다... 저렇게 먹느니 그냥 엽떡 시켜드시는게 더 가성비 좋을듯.. | 24.11.06 09:05 | |

(IP보기클릭)106.243.***.***

고로케무침
소스 자체도 막 특별나진 않아서 더 아쉬웠어요 | 24.11.06 11:11 | |

(IP보기클릭)118.131.***.***

3만원 떡뽁이라니...너무 비싸네요
24.11.06 09:49

(IP보기클릭)106.243.***.***

ruliman
많이 비쌉니다 ㅠㅠ | 24.11.06 11:11 | |

(IP보기클릭)125.129.***.***

떡볶이골목이 떡촌이라는 이름으로 90년대까지는 가성비 좋았는데 마복림이 방송나오고 뜬 시점에서 가성비 개판났다고 함
24.11.06 09:58

(IP보기클릭)106.243.***.***

민트쵸코
아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어쩐지 비싸더라고요 | 24.11.06 11:12 | |

(IP보기클릭)222.232.***.***

동대문역 근처 살면 케이블 지역광고로 하루종일 아이러브떡볶이 나왔어요 ㅎ 실제로 몇번 다녀왔는데 사실 친구 놀러오면 새벽시장 구경하고 갈 수 있을만한곳 뿐이지 동네 사람들은 안가죠 ㅎ 비슷한걸로 신림동 순대타운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24.11.06 10:32

(IP보기클릭)106.243.***.***

서찬혁
엌ㅋㅋㅋ 제가 신림동 살면서 순대타운 가본게 손에 꼽긴 했었습니다 ㅎㅎㅎ | 24.11.06 11:12 | |

(IP보기클릭)115.145.***.***

저는 중랑구에 있는 할머니분식 종종 갔는데 얼마 전 인스타보니 아예 식당을 하나 차렸다 그러네요 ㅎㅎ
24.11.06 13:25

(IP보기클릭)124.80.***.***

신당동떡볶이집 안간지 20년이 넘어가는 중 추억 돋네요 ㅎㅎ 30여년 전에는 떡복이 1인분 400원, 사리 100원, 소프트 아이스크림 300원 정도 하던 시절에 주변 성동고, 한양공고, 무학여중고 등등에서 하교 후에 몇 천원 가지고 2~4명이 배부르게 먹던 초가성비로 유명했었는데.. 당시 디제이 있는 매장에 레코드 빽판들이 수북히 쌓여있고, 종이로 신청곡하고 멘트 적으면 디제이가 틀어주면서 재밌는 드립치고 호응해주면 서비스만두나 소프트아이스크림 쏴줬던 기억이 납니다. (이건 90년대 초반 같은 느낌.. 국딩때인지 중딩 때인지 가물가물..) 유명세타고 유동인구가 많아지다보니 약소 떡볶이집들 한곳에 다 통합되고, 마복립만 가족들 경영으로 주변에 분점식으로 유명해졌죠. 마복립 떡볶이집은 원조로 소문나서 사람들도 많고 선불에 당시 직원들이 불친절한 느낌이 많아서 건너편 넓은 통합 떡볶이 매장으로만 다녔었습니다. 맛은 다 거기서 거기였는데... 떡볶이값이 뭐 거의 닭갈비값하고 비슷해졌던 기억납니다.
24.11.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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