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저는 육아와 사투중입니다.. 물론 토요일도..
아니 정확히는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점점 육아에 지쳐갈때쯤 와이프 친구가 일본에서
잠시 귀국해서 저에게 큰 기쁨을 줍니다 ㅎㅎ
너무 기쁜 나머지 초밥을 시킵니다.
냉장고에 봉인된 빨강뚜껑도 봉인 해제 하구요 ㅎㅎ
참이슬 오리지널!!
초밥을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40대 중반이 되니..
고기보다는 생선이 더 땡깁니다.
그래도 회는 안땡겨요 ㅎㅎ(횟집사위😭)
600일 갓넘은 딸은 8시전에 꿈나라 가고👋👋
와이프는 없어서 너무 행복 하네여😁😁😁😁
얼마만에 혼자있는 시간인지.. 근데 이집 초밥 맛있네요
원래 저희동네 유명한 상무초밥 시켜먹는데..
이집 쿠폰 1,500원짜리 줘서 시켜 봤는데 😅😅
저렴하고 맛있게 오랜만에 잠시나마 자유를 느낍니다.
글쓰는 와중에 딸이깨서 우네요😭
내일 월요일 다들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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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이라고 하셔서 짜장면인가 했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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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아빠들의 시간이다 술과 초밥을 대령해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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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이라고 하셔서 짜장면인가 했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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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해야 겠네요 ㅎㅎ | 24.10.14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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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아빠들의 시간이다 술과 초밥을 대령해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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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자유가 너무 좋네요 ㅎㅎ | 24.10.14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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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겠죠 ㅎㅎㅎㅎ | 24.10.14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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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ㅠㅠ | 24.10.15 1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