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보통은 명절당일 처가집을 가는데, 이번에는 연휴가 앞으로 길다보니 처가집을 먼저 다녀왔습니다.
장모님 손이 큰 편이셔서, 뭐 얼마 안한다고 그러시더니 이번에도 뭘 잔뜩 차리셨군요 😨😨
매운갈비찜, 잡채 맛있었어요. 부침개는 귀찮으셔서 사오셨다는데, 사진 속에 저게 3만원어치 ㅂㄷㅂㄷ
어린이집 조공용 간식 사는 김에, 명절에 밥 먹고 디저트타임에 같이 먹으려고 하나 더 사왔어요.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간만에 호텔베이커리 이용해보네요.
까눌레(40,000원)
맛보다는 갬성으로 먹는거죠 뭐.
저녁은 차려먹기 귀찮아서, 동네에 연중무휴 24시간 분식집 믿고 나갔는데...문 닫혀있어서 당황쓰.
명절연휴라 참 애매하길래, 그냥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들고와서 대충 때웠습니다.
편의점도 두 곳 정도 갔는데,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물건이 많이 없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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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생일날 친구들한테 선물꾸러미 돌리더라구여 그거말하시는거아닌가 | 24.09.18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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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도해야하는건가요..!?!!? | 24.09.18 1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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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러가지입니다 ㅎㅎ 위에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생일날 뭐 돌릴때도있고, 아무래도 명절이나 이런거 오면 간식거리 한번씩은 챙겨드리려고 하고 있어요. 애 좀 잘 부탁드린다는 취지죠 뭐 ㅎㅎ | 24.09.18 1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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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전이.. 뜨거운 불판앞에서 기름에 오래 지져야하니깐 좀 그런게 있는거같아요 | 24.09.18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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