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국전 갔다가 들린 중국집

[사냥꾼]

국전 갔다가 우연히 가본 교대역 근처의 중국집 홍등 이란 곳입니다
송쉐프 교대점을 가볼까 하다가 재작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리향 을 가던중 지나가다 뭔가가 느껴져 들어가 보았습니다
내부는 작지만 깔끔 했고요 오늘의 추천메뉴 차돌짬뽕을 먹었는데
그날 첫끼여서 그랬는지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건더기도 넉넉 했습니다
국물에 밥말아 먹고 싶었지만 요즘 살빼는 중이라 그건 참았네요
하루 한끼만 챙겨먹고 
그외에는 정말 배고프지 않으면 안먹거나 바나나 한개 정도만 먹는데
그러니까 살이 빠지기는 하네요

[퓨전君]

저도 요새 다이어트 중인데
확실히 운동 보단 먹는게
무게 빼는덴 더 효과적 인거 같더군요
그렇다고 운동 할 필요없다 이런건 아니고
게다가 안먹는 버릇 들이다 보면
위도 주는건지 먹는량도 줄고요 이건 나이탓도 있을라나 허헣

[사냥꾼]

네 뭐 운동도 물론 하는데 운동은 그냥 스트레스 해소 하려고 하고요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그냥 먹고 싶은걸 먹는 대신
칼로리 계산해서 총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 1600 칼로리 정도로요
별 의미는 없고 그냥 앱에서 권장하는 칼로리가 그정도 라서요

[대지뇨속]

[LCH]

와~ 건더기 엄청 실하네요~ +_+

[신도림 사람]

다이어트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게... 맛있는 궁물에 밥말아 먹는 유혹을 참는거라고 봅니다.

차라리 시작을 안하면 쉬운데.. 시작하고 중간 절제가 가장 힘든듯 ㅠ.ㅠ

[치킨가게고양이]

[이런얌생이]

비주얼 좋네요 건더기도 푸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