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영통에서 먹은 새우초면

[하치미츠보이]

최근 극한의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다 보니

식당에서 사진 찍고 다운 받을 시간도 여유도 없었네요.

그럼에도 살려면 뭔가 계속 먹어야죠..

동네 중식당에서 가족들과 식사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달지 않은 요런 짜장을 좋아합니다.

짬뽕도 너무 맵지 않아 딸래미도 즐겨 먹네요.

오히려 볶음짜장쪽이 더 칼칼했네요.

어떤 날은 볶음밥도 먹어보고

볶음 짬뽕도 먹어봅니다.

그 중에서 새우초면이 나름 와이프 취향저격이었습니다.

면이 바삭하게 잘 튀겨져 있고,

소스에 건더기도 푸짐하고 살짝 매콤하니 맛있었네요.

가격이 1.6만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또 돈 벌러 나가려면 맛난거라도 먹고 기운내서 나가야죠

화이팅입니다.

[치킨가게고양이]

[하치미츠보이]

여기 회사 후배와 같이 와서 한 잔 나누었는데. 한 잔 하기도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한 잔 하시죠~ ^^

[동탄식객]

영통이면 가깝네요. 가게 정보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하치미츠보이]

영통 칸지고고 입니다. 정보 공유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arty_idea/223575757746

[민트하운드]

반가워요~ 같은 동네 분~

[하치미츠보이]

반갑습니다~!! ^^

[압박마왕]

영통역 인근이네요
간짜장 없는건 아쉽네요 ㅜ

[하치미츠보이]

네 맞습니다. 여기 삼선짜장도 없어요. 짜장보다는 다른 요리나 식사를 위주로 판매하는 곳 같습니다.

[oldes]

짜장면 맛있겠군요..ㅋ

[대지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