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팀홀튼 크룰러(Cruller)

[작은바위]

Cruller라고 약간 일반 도넛과 다른 거라고 해서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허니 크룰러 2700원, 아메리카노 L 4500원 입니다.

슈크림 들어간 것도 있던데 그건 3100원인가? 하더군요.

지금 요렇게 세트로 사면 적립을 더 해줍니다.

항상 느끼지만 팀홀튼은 좀 비싼 감이 있긴 해요.

캐나다판 메가커피라고들 하는데... 개인적으로 메가같은 초저가 샵들이랑 비교는 아닌 것 같고 던킨이나 크리스피 크림 같은데랑 비교를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만, 그런 데랑 비교해도 음료 가격은 소폭 비싸고 도넛은 좀 많이 비싸죠.

도넛 원산지 보니까 다 캐나다산으로 되어있던데 설마 아예 성형까지 다 해서 캐나다에서 수입하나 싶기도 합니다.

오... 맛은 있습니다. 되게 밀도가 낮고 부드럽게 폭신한 도넛이에요.

설명에 약간 케익 같은 식감이라고 하는데 진짜 그런 것 같아요.

크리스피 오리지널이랑은 좀 다른 폭신함인데 매력있네요.

아 근데 기본 스타일 도넛 하나에 2700원은 좀... 한 2000원 초반 정도로 내려가면 자주 먹을 것 같습니다.

버거킹 계열인데도 팀홀튼은 쿠폰 할인이 거의 없다싶이 하네요 ㅠㅠ.

[환경보호의중요성]

누구하나가 막던진말이 전국적으로 통용되는거보면 정말 첫단추가중요함

걍 캐나다에서 구냥저냥무난하고 너무비싸지도않다고 한국으로치면 메가커피야 누가던진말이 아예 캐나다판메가커피로 인식이 박혀버리니 ㅋㅋ

[공허의 금새록]

멜팅샌드위치도 많이들 먹더라구여
단풍나무옆을 사수해야함

[Gyner=가이너]

지금 캐나다는 새벽이라 겨우 열은가게에서 주문 할수 있는 도넛이 이종류 뿐이지만 가격비교는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