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한 발 늦은 닭백숙

[고기왕 레오]

오늘도 밤 늦게

능이 백숙을 끓였습니다.

능이 백숙이라고 하기도 좀 그런게

능이버섯이 작게 한 조각 들어 있습니다.

대신 표고버섯과 통마늘을 듬뿍 넣었습니다.

백숙이 열심히 끓고 있는 동안

부추 김치도 담았습니다. ㅎ

다리와 날개, 목 위주로 뜯었네요.

뭐니뭐니해도 국물을 안 마실 수 없지요.

한방 재료가 들어가서 그런지

건강한 맛이 납니다.

뒤 늦은 복달임 요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치킨가게고양이]

[고기왕 레오]

[Clazzi00]

부추에 고기 한 젓가락 같이 먹으면 너무 좋겠네요. ㅎㅎ

[고기왕 레오]

부추가 모든 고기류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TekkamanBlade]

백숙은 늦은 건 없습니다. 맛있을 뿐이에요.

[고기왕 레오]

백숙은 언제 먹어도 맛나죠~

[공허의 금새록]

내 다리 내놔 으흐흐

[고기왕 레오]

[아무도아닌]

니알라토텝 쩍벌사진

[고기왕 레오]

[modf]

[고기왕 레오]

[LCH]

닭 커팅하신게 뭔가 헬스 한 닭 같아 보입니다 ㅎㅎ;;

[고기왕 레오]

육체미가 보이십니까? ㅎ

[korotonawa]

제일 좋아하는 국물이 옻닭궁물~ 닭궁물이 최고죠

[MadMaxx]

부추김치가 아주 맛나게 생겼네요 ㅎㅎ

[Nang A]

푸짐합니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