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점심은 짬뽕밥.

[人生無想]

일행의 주문은 바지락 1Kg 짬뽕.

아무튼 엄청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해물, 야채 베이스의 짭쪼름하고 매콤 시원한 국물.

일단 밥 부터 시원하게 쉐킷해서 단단하게 만들어 주고

고기 짬뽕.

국물 내는 용도로 태우듯 볶아낸 고추부터 골라내 줍니다.

(열심히 골라 냈는데도 먹다가 하나 씹음. 크흡..)

다 먹을 때까지 끊임 없이 나오는 고기 듬뿍.

바로 밥 말아서 한 수저.

이쪽은 확실히 고기 베이스 국물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해물도 가득.

사이드는 탕수육.

고기도 큼지막.

해서

잘 먹었습니다!

[치킨가게고양이]

[人生無想]

[루리웹-7384693836]

오늘 점심은~~~~~~~~~~

[人生無想]

참았다가 내일 점심은 짜파게티!

[Nang A]

저도 오늘 점심 중국집 다녀왔는데 헤헤

[人生無想]

뭘 먹기도 애매할 때엔 중식이 제일 만만하더라고요.

[스폰지초밥]

이집너무매워 ㅠㅠ

[人生無想]

일행이 잘 먹다가 중간에 느려지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매워서 어쩔줄을 모르더라고요.
마침 저도 국물 내는 고추를 씹어서..-_- 잠시 소강상태였습니다.

[LCH]

와~ 탕수육 대박이네요~ +_+

[ko1top]

수유의 그곳이군요..ㅋ 고추만 빼면 먹을만하죠ㅋㅋ

[人生無想]

커헠 여기는 인천입니다.
분점이 있나..? 암튼 맛있더라고요.

[하늘을바라봐1]

정아각인가요? 요새 안가본지 오래됬네요

[人生無想]

네네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 꽤 유명한 집이더라고요.
사람들 바글바글 정신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