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저녁은 스테이크

[고기왕 레오]

문득 짜장, 탕슉이 생각나서

배달시켜 먹으려고 했는데요.

같은 금액이면 더 좋은 선택지가 생각 나더군요.

마트에서 간단히 장 봐서 스테이크 구웠습니다.

동네 방앗간에 들려

참기름과 볶은깨 샀고요.

마트에서 소고기 등심과

오이고추 등을 구입 했습니다.

원래 소고기 대충대충 구워서

깨 갈아 넣은 참기름장 찍먹 하려 했는데요.

어쩌다 보니 스테이크를 만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ㅎ

스

스테이크 외에도

대기업표 동치미 냉면 끓였고요.

팽이버섯전도 부쳤습니다. 맥주는 양심상..

미디엄에 살짝 못 미치게 구우려 했는데요.

앗차 하는 사이에 미디엄에서 조금 더 구워졌네요. ㅎ

일반 식용유로 굽다가 마지막에 불 줄이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더해 풍미를 높였습니다.

레드 와인이 더 어울릴 것 같았지만

그냥 간단히 캔맥주 하나 마셨네요.

[환경보호의중요성]

최고의영양밸런스!

[고기왕 레오]

발란쑤!!

[LCH]

고기왕 ㄷㄷㄷ

[고기왕 레오]

ㅎㄷㄷㄷ

[공허의 웬즈데이]

고기가 우왕

[고기왕 레오]

고기 더 많은 고기~

[공허의 금새록]

인생은 고기서 고기지

[고기왕 레오]

고기는 늘 진리~

[치킨가게고양이]

[고기왕 레오]

[MadMaxx]

괴기 기가막히게 구우셨네요 ㅎㅎ

[고기왕 레오]

넘 많이 익혔네요.
덜 익혀야 부드러운데..

[비추 모집중]

우와.... 고기빛깔 진짜 딱 좋네요..

투시능력 있으신지

[고기왕 레오]

조금 덜 구워야 하는데
살짝 후회 했습니다.

[루리웹-0197545217]

너무 육즙 다 날라간 것 같이 사진이 나왔네